뉴스데스크
이언주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08 19:34
|
수정 2019-08-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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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일 경제전쟁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개정안 발표를 보류했고, 일본은 한달여만에 반도체 원자재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 앵커 ▶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국산 브랜드를 내세운 애국 마케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사람들 마음 끄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자칫 바람몰이식 상술이 될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앵커 ▶
강제 동원도, 위안부 성노예도 없었다고 주장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친일 논란이 일자, 자신이 독립운동가 고 차리석 선생의 외증손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영훈/전 서울대 교수]
"어릴 때부터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고 차리석 선생의 외아들,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앵커 ▶
머니투데이의 한 부서장이 여기자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했습니다.
"모멸감 느끼고 수치스러워서…"
그런데 가해자는 멀쩡히 회사에 다니고 여 기자는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성추행에 대처하는 머니투데이의 행태, 고발합니다.
◀ 앵커 ▶
화재를 진압하고 돌아가던 소방관들이 심정지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유상근/잠실119 안전센터]
"15초만에 환자에게 도달했죠."
불을 끄는 펌프차에 앰뷸런스 기능을 결합한 '펌뷸런스' 덕분이었습니다.
한일 경제전쟁이 숨고르기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개정안 발표를 보류했고, 일본은 한달여만에 반도체 원자재 수출을 허가했습니다.
◀ 앵커 ▶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확산되면서 국산 브랜드를 내세운 애국 마케팅이 경쟁적으로 벌어지고 있습니다.
"시국이 시국이다보니까 사람들 마음 끄는 효과도 있는 것 같아요."
자칫 바람몰이식 상술이 될거란 우려도 나옵니다.
◀ 앵커 ▶
강제 동원도, 위안부 성노예도 없었다고 주장한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
친일 논란이 일자, 자신이 독립운동가 고 차리석 선생의 외증손주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영훈/전 서울대 교수]
"어릴 때부터 독립운동가의 후손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면서…"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고 차리석 선생의 외아들,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 앵커 ▶
머니투데이의 한 부서장이 여기자를 지속적으로 성추행했습니다.
"모멸감 느끼고 수치스러워서…"
그런데 가해자는 멀쩡히 회사에 다니고 여 기자는 출근을 못하고 있습니다.
성추행에 대처하는 머니투데이의 행태, 고발합니다.
◀ 앵커 ▶
화재를 진압하고 돌아가던 소방관들이 심정지 환자를 살려냈습니다.
[유상근/잠실119 안전센터]
"15초만에 환자에게 도달했죠."
불을 끄는 펌프차에 앰뷸런스 기능을 결합한 '펌뷸런스' 덕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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