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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민병호

관심 모은 '100m 샛별' '압도적인 1위'

관심 모은 '100m 샛별' '압도적인 1위'
입력 2019-08-08 20:45 | 수정 2019-08-08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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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관심을 모았던 100m 경기에서는 초등부의 한수아, 중등부의 서민준 선수가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 리포트 ▶

    육상의 꽃은 역시 100m죠.

    관중들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먼저 여자 초등부 100m 결승.

    4레인의 한수아, 시작부터 치고 나옵니다.

    속도를 붙이면서 격차를 벌려요.

    마지막 스퍼트~ 들어옵니다.

    12초 97.

    하지만 1위를 차지하고도 좀 아쉬워하죠?

    본인의 초등부 한국기록에는 많이 뒤졌거든요.

    [한수아/홍성 한울초]
    "대회신(기록)은 세우고 싶었는데 세우지 못해서 좀 아쉬웠던 것 같아요. 100m, 200m 모두 한국신기록 세우고 싶어요."

    이번엔 남자 중등부 100m 결승입니다.

    4번 레인의 서민준 선수.. 빨라요. 빨라요.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합니다.

    10초 89.

    서민준 선수도 본인이 가진 중등부 한국 기록 경신에는 실패했는데요.

    기록은 다음에 또 깨면 되죠 뭐.

    이런 무더위에 최선을 다해 뛴 것만 해도 충분히 박수받을만 합니다.

    (영상취재: 고현준, 영상편집: 권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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