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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준희

'아이언 퀸' 이정민 '3년 만에 우승할까?'

'아이언 퀸' 이정민 '3년 만에 우승할까?'
입력 2019-08-09 20:18 | 수정 2019-08-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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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금요일밤 스포츠뉴스입니다.

    여자프로골프 하반기 첫 대회인 제주 삼다수 마스터즈 첫날, 이정민 선수가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3년만의 우승, 가능할까요?

    ◀ 리포트 ▶

    이정민 선수, 오늘 경기는 완벽했어요.

    절묘한 아이언 샷과 퍼팅으로 줄 버디 행진!

    초반부터 타수를 쭉쭉 줄였고요,

    위기 관리 능력도 돋보였습니다.

    8번홀 티샷이 그린을 비켜나갔는데...

    깔끔한 어프로치에 까다로운 파퍼트까지 성공시킵니다.

    첫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에 버디 6개로 8언더파 단독 선두!

    KLPGA 통산 8승을 올렸지만 마지막 우승이 3년 전이에요.

    이번엔 기대해도 될까요?

    [이정민]
    "오라CC 코스 자체를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여가지고 공격적으로 플레이하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아이언샷이 잘 따라와줘서 많은 버디 찬스가 있었고…"

    '골프여제' 박인비 선수는 선두에 4타 뒤진 공동 3위,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는 퍼팅이 흔들리면서 1오버파로 1라운드를 마감했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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