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14 19:36
|
수정 2019-08-14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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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 1400 번째 수요 시위가 열렸습니다.
[길원옥/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끝까지 싸워서 이기는 게 승리하는 사람."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고, 세계 각국에서 지지의 목소리를 보내왔습니다.
◀ 앵커 ▶
국제 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관리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장려하는 기관 조차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IAEA는 또 일본정부가 오염수의 방사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앵커 ▶
혐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망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제 DHC 한국 지사의 사과를 부정하고 발언의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아비루 루이]
"정부의 총리 관저 관계자는 '세계에서 한국이 없어서 곤란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라고."
◀ 앵커 ▶
이틀째 이어진 공항 점거 시위로 마비됐던 홍콩 국제 공항은 시위대가 해산하면서 오전부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시위대가 다시 공항에 재집결할 가능성이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강원도 속초의 30층 짜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근로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인 오늘 1400 번째 수요 시위가 열렸습니다.
[길원옥/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끝까지 싸워서 이기는 게 승리하는 사람."
무더운 날씨에도 전국 곳곳에서 기념 행사가 열렸고, 세계 각국에서 지지의 목소리를 보내왔습니다.
◀ 앵커 ▶
국제 원자력기구 IAEA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의 오염수 관리에 매우 심각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이헌석/에너지정의행동 대표]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을 장려하는 기관 조차도 문제점을 지적하고 있다."
IAEA는 또 일본정부가 오염수의 방사능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해야한다고 권고했습니다.
◀ 앵커 ▶
혐한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킨 일본 화장품 회사 DHC의 망언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어제 DHC 한국 지사의 사과를 부정하고 발언의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아비루 루이]
"정부의 총리 관저 관계자는 '세계에서 한국이 없어서 곤란한 나라는 하나도 없다'라고."
◀ 앵커 ▶
이틀째 이어진 공항 점거 시위로 마비됐던 홍콩 국제 공항은 시위대가 해산하면서 오전부터 안정을 되찾았습니다.
하지만 시위대가 다시 공항에 재집결할 가능성이 있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 앵커 ▶
강원도 속초의 30층 짜리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승강기가 추락해 근로자 3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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