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전훈칠
홈런 네 방으로 역전승…'이 느낌 내일까지!'
홈런 네 방으로 역전승…'이 느낌 내일까지!'
입력
2019-08-17 20:37
|
수정 2019-08-1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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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오늘도 홈런 네 방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의 상승세가 내일도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 리포트 ▶
소로카가 선발로 나서 관심을 모은 애틀랜타전.
2회 홈런 선두 벨린저가 시즌 41호 대포를 터뜨렸고요.
이후 소로카를 공략하지 못하다가 7회 먼시가 역전 석 점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곧바로 터너의 백투백 홈런까지.
그리고 이번에도 신인 포수 윌 스미스가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다저스 수비도 좋았는데요.
피더슨이 안타성 타구를 땅볼로 만든 장면에다…
네그론이 담장까지 따라가 실점을 막기도 했어요.
다저스의 8대 3 역전승에 소로카의 평균자책점은 2.41로 조금 높아졌어요.
내일은 류현진이 시즌 13승에 도전하는데요.
연일 현지 매체가 사이영상 1순위로 꼽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또 어떤 투구로 상대의 예측을 무너뜨릴지 기대됩니다.
메이저리그 LA 다저스는 오늘도 홈런 네 방으로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타선의 상승세가 내일도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 리포트 ▶
소로카가 선발로 나서 관심을 모은 애틀랜타전.
2회 홈런 선두 벨린저가 시즌 41호 대포를 터뜨렸고요.
이후 소로카를 공략하지 못하다가 7회 먼시가 역전 석 점 홈런을 폭발시켰습니다.
곧바로 터너의 백투백 홈런까지.
그리고 이번에도 신인 포수 윌 스미스가 결정타를 날렸습니다.
다저스 수비도 좋았는데요.
피더슨이 안타성 타구를 땅볼로 만든 장면에다…
네그론이 담장까지 따라가 실점을 막기도 했어요.
다저스의 8대 3 역전승에 소로카의 평균자책점은 2.41로 조금 높아졌어요.
내일은 류현진이 시즌 13승에 도전하는데요.
연일 현지 매체가 사이영상 1순위로 꼽는 상황에서, 이번에는 또 어떤 투구로 상대의 예측을 무너뜨릴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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