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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8-29 19:34 | 수정 2019-08-29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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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대법원이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상고심에서 최순실 측에 건넨 말 3필을 뇌물로 인정했습니다.

    또, 경영권 승계와 관련한 묵시적 청탁도 있었다고 보고, 재판을 다시 하라고 결정했습니다.

    [김명수/대법원장]
    "사건을 서울고등법원에 환송한다."

    2심에 비해 뇌물 액수가 50억원 가량 늘면서, 이 부회장이 파기환송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을 가능성이 커졌졌습니다.

    ◀ 앵커 ▶

    충격에 싸인 삼성은 이례적으로 반성의 뜻과 재발 방지를 다짐하는 입장문을 냈습니다.

    ◀ 앵커 ▶

    검찰이 오거돈 부산시장 집무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조 후보자 딸이 장학금을 받는 과정에 부산시장과 부산의료원장이 연루됐는지 확인하기 위해섭니다.

    [조국/법무부 장관 후보자]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국회에서 열린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조국 사모펀드 의혹 청문회로 변질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의 얼굴을 변형시킨 기괴한 그림에 말풍선, 네이버의 자회사가 문 대통령을 비하하는 스티커를 판매했다 빗발치는 항의에 2시간만에 삭제했습니다.

    제대로 심사하지 못한 데 대해서도 사과했습니다.

    ◀ 앵커 ▶

    내년 정부 예산이 513조 5천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홍남기/경제부총리]
    "올해보다 월등히 확장적 기조…"

    일자리, 국방 예산 등이 늘어났는데 나라 빚이 느는 만큼 재정 건전성에 대한 우려는 없는지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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