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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톱플레이] '발리 좋아해? 그럼 이 정도는 해야지!'

[톱플레이] '발리 좋아해? 그럼 이 정도는 해야지!'
입력 2019-08-29 20:47 | 수정 2019-08-29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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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발리슛에 심취해 팀을 위기에 빠뜨릴뻔했던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마르세유의 공격입니다.

    크로스가 수비 맞고 흐르는데…

    베네데토의 발리슛~ 들어갑니다.

    논스톱 오른발 발리!

    '해냈어 내가 이걸 해냈다고!'

    그런데 자기 플레이에 너무 취했어요.

    이것도 발리~ 저것도 발리~

    틈만 나면 발리에요.

    원더골 욕심이 좀 과하죠?

    찬스를 죄다 놓치는 바람에…

    한바터면 팀이 질뻔 했어요.

    다음부턴 욕심 좀 줄여야겠죠?

    ==============================

    이번엔 잉글랜드 3부리그의 발리 한번 보시죠.

    링컨시티의 안드라데~

    와우~ 환상적인 발리슛!

    픽포드 골키퍼가 손도 못대요.

    네, 이 정도는 해야 발리죠.

    다른 골들도 아주 화려합니다.

    감각적인 논스톱 슈팅에…

    그림같은 프리킥까지…

    결국 명승부끝에 에버턴이 카라바오컵 3라운드에 진출합니다.

    ==============================

    마지막은 우리나라의 스노보드 신동, 열세살 이채운 선수입니다.

    공중 3회전 묘기에…

    몸을 비트는 연기까지…완성도가 높죠?

    뉴질랜드 윈터게임에서 3위를 차지합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정윤석)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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