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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7년 연속 지구 우승 '샴페인 좀 뿌려볼까!'

7년 연속 지구 우승 '샴페인 좀 뿌려볼까!'
입력 2019-09-11 20:20 | 수정 2019-09-11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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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LA 다저스가 7년 연속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을 확정지었습니다.

    류현진 선수도 기분 좋게 샴페인 파티를 벌였네요.

    ◀ 리포트 ▶

    뷸러의 7이닝 11탈삼진 무실점 위력투에‥

    시거의 연타석 홈런 쇼까지.

    이 정도면 완승이죠

    다저스가 볼티모어를 제압하고 매직 넘버 '1'을 지우면서 7년 연속 지구 우승을 자축하는 샴페인 파티가 벌어집니다.

    부상으로 빠진 선수들까지 챙기고 시작된 파티.

    류현진 선수도 우승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동고동락한 트레이너와 통역도 챙기고…

    커쇼도 안 챙겨주면 섭섭하죠?

    부인과도 기념사진 한 방!

    장난기를 숨길 수가 없어요.

    카메라에 한 번, 동료에게 한 번!

    되로 주고 말로 받았어요.

    한바탕 기분 전환도 끝낸 류현진 선수.

    최근 부진도 싹 털어냈으면 좋겠네요

    [류현진/LA 다저스]
    "초반에 너무 말도 안 되게 잘한 것 같아서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것 같고, 잘 준비해서 이닝수라든지 이런 것도 계속 좀 가져갈 수 있게끔 (해야 할 것 같아요.)"

    오늘 경기에 앞서서 의욕적인 불펜 피칭으로 밸런스를 점검했는데요.

    부활한 괴물투수의 모습 기대해보겠습니다.

    (영상편집 : 정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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