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성지영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09-22 20:00 | 수정 2019-09-22 20:00
재생목록
    ◀ 앵커 ▶

    태풍 타파가 위협적인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2시간 뒤면 부산 앞바다를 지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제주도는 오늘 밤까지, 남해안과 동해안은 내일 아침까지 최대 고비가 될 전망입니다.

    ◀ 앵커 ▶

    전남 목포에서는 강풍때문에 교회 외벽에 무너지면서 50대 여성이 머리를 다쳐 중태에 빠졌습니다.

    700mm 물폭탄이 강타한 제주에서는 도로가 침수되고 가로등과 교통표지판 신호등이 파손됐고, 부산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던 제주항공의 여객기가 태풍으로 인해 두 차례나 서울 김포공항과 부산 김해공항을 오가는 일도 있었습니다.

    ◀ 앵커 ▶

    "일본군 위안부가 매춘의 일종"이라는 연세대 류석춘 교수 발언 파문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류석춘 교수가 최근에 한 다른 수업에서도 "위안부 매춘" 발언을 했다는 학생들의 제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 앵커 ▶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이 투자한 사모펀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은 펀드 운용의 핵심기업으로 지목된 '익성'에 대해 집중 수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증거물 분석을 마치는대로 정경심 교수를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 앵커 ▶

    문재인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늘 오후 뉴욕 순방길에 올랐습니다.

    북미 간 대화가 재개될 조짐을 보이는 가운데 문 대통령이 북미 비핵화 협상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