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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손장훈

'개막 6연승' 리버풀 '올해는 느낌이 좋아'

'개막 6연승' 리버풀 '올해는 느낌이 좋아'
입력 2019-09-23 20:43 | 수정 2019-09-23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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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리버풀이 첼시를 꺾고 프리미어리그 개막 6연승을 달렸습니다.

    ◀ 리포트 ▶

    첼시 원정에 나선 리버풀.

    전반 14분 프리킥인데요.

    작전 회의가 좀 길어요.

    살라가 차는 척 하다 내주고 아놀드~~

    들어갑니다.

    감쪽같이 속은 첼시 수비…

    허겁지겁 나와보는데 이미 늦었죠…

    홈에서 11경기 무패로 강했던 첼시인데…

    리버풀한테는 잘 안 통하네요.

    VAR 판정으로 취소된 골이 아쉬웠나요?

    1분만에 피르미누에게 추가골을 내줍니다.

    세트피스 공격에 이렇게 강한 팀이 있을까요?

    후반 한 골을 내주긴 했지만…

    끝까지 승리를 지켜낸 리버풀.

    2년 연속 개막 6연승을 이어갑니다.

    또 다른 왕년의 빅4 맨유도 혼쭐이 났습니다.

    웨스트햄에 무기력하게 2-0으로 무너지면서 아직 초반이지만 순위가 8위까지 내려갔어요.

    그렇다면 아스널은 어땠을까요?

    애스턴빌라를 홈으로 불러들였는데…

    아쉬운 선제골 허용에…

    나일스의 퇴장까지…

    그래도 10명으로 싸우면서 힘을 냅니다.

    주거니 받거니 난타전 속에…

    후반 39분, 오바메양의 멋진 프리킥 역전골이 터지면서 짜릿한 역전승으로 4경기만에 승점 3점을 가져갑니다.

    발렌시아의 이강인은 후반 교체 투입돼 올 시즌 가장 긴 31분을 뛰었습니다.

    아직은 아쉬운 점들도 많지만 점점 기회가 늘고 있으니까…

    조만간 공격포인트 소식도 들려오겠죠?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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