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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태운

[톱플레이] '신기록 세운' 괴물 신인 '눈물이 주르륵'

[톱플레이] '신기록 세운' 괴물 신인 '눈물이 주르륵'
입력 2019-09-29 20:38 | 수정 2019-09-29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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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 쓴 신인 선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뉴욕 메츠의 피트 알론소~ 쳤습니다!

    치는 순간 모두가 직감!

    본인도 두 손 번쩍!

    시즌 53호 홈런으로 애런 저지의 신인 최다 신기록을 갈아치웁니다.

    동료들과 격한 포옹을 나누고 팬들과도 기쁨을 나눕니다.

    뒤이어 수비에 들어서는데 기립박수에 감정이 밀려듭니다.

    서둘러 눈물을 훔치는데 쉽게 마음이 진정되지 않나 봐요.

    역사를 다시 쓴다는 건 이런 건가보군요.

    ==============================

    다음은 도움주는 골키퍼입니다.

    바르셀로나의 슈테켄 골키퍼.

    너무 나오는 거 아닌가 싶더니 곧바로 전진 패스를 날립니다.

    그리고 이걸 수아레즈가 한 번에 마무리!

    와~ 볼터치 두번으로 골을 만들어냅니다.

    골키퍼가 아니라 미드필더라고 해도 믿겠어요.

    ==============================

    마지막은 원더골입니다.

    코너킥에서 흘러나온 공을 그대로 왼발~ 들어갑니다!

    파더보른 콜린스의 엄청난 중거리슛!

    천하의 노이어 골키퍼도 어쩔 수가 없었죠?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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