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이명노

[톱플레이] '역시 우리 집이 좋아…집 나가면 생고생'

[톱플레이] '역시 우리 집이 좋아…집 나가면 생고생'
입력 2019-10-04 20:22 | 수정 2019-10-04 20:27
재생목록
    ◀ 앵커 ▶

    자기 집에서는 없던 힘도 나지만 집 나가면 고생이라는 말, 톱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영상 ▶

    홈으로 스탕다르를 불러들인 아스널.

    유망주들을 대거 기용했는데요.

    시작부터 터집니다.

    18살 마르티넬리의 선제골!

    방향 전환이 기가 막혔어요.

    홈팬들의 응원에 완전 필받은 마르티넬리, 이번엔 박스 안에서 슛~ 들어갑니다!

    오늘만 2골, 공식경기 3경기 만에 4골째!

    벤치에 있던 오바메양도 놀란 것 같죠?

    여기에 20살 윌록도 존재감 뿜뿜~

    추가골 뽑아내고요.

    세바요스까지 득점에 가세하면서 4-0 대승!

    역시 자기 집만한 곳이 없는 것같죠?

    ==============================

    검정 유니폼입고 네덜란드 원정에 나선 맨유.

    경기 내내 위기를 맞습니다.

    그래도 운은 좋은 편이에요.

    수비 손에 맞은 것 같은데 넘어가고…

    또 맞은 것 같은데…또 넘어가고…

    이번엔 잡아당겼는데 패널티킥 안 주고…

    뭐 물론 맨유도 억울한 경우가 있긴 했지만…

    알크마르에 비하면 명함도 못 내밀어요.

    데헤아 선방 아니었으면 정말 질뻔했죠?

    결국 졸전끝에 0-0으로 비긴 맨유.

    유효슈팅이 제로네요 제로.

    아무리 집 나가면 고생이라지만…

    그래도 맨유인데…좀 실망스럽죠?

    ==============================

    마지막은 태국 프로축구인데요…

    박스 안쪽으로 올려준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넣었습니다!

    그런데…두 선수 쌍둥인가요?

    쌍 오버헤드킥인데…골은 누가 넣은걸까요?

    여러분 보이십니까?

    정답은 이 선수였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함상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