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성지영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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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05 20:00
|
수정 2019-10-05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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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검찰 개혁 촛불 집회가 이시각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몰리기 시작한 인파는 서초역 사거리 8차선 양방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지난주 보다 더 많은 3백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앵커 ▶
정경심 교수가 이틀만에 검찰에 다시 출석해 11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비공개로 출석했습니다.
◀ 앵커 ▶
태풍 미탁으로 도로가 끊기면서 경북과 강원 산간에 고립된 지역이 많습니다.
[황무석/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아무것도 없어요. 내 몸만 살아 나온게 다지 뭐. 쌀 한 바가지 가지고 (나왔지.)"
토사가 밀려 들어 마을 전체가 초토화된 가운데, 수도관까지 끊겨 흙탕물로 밥을 지어 먹고, 몸이 아픈 고령의 주민들이 병원에 가지 못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직접 다녀왔습니다.
◀ 앵커 ▶
복면 금지법 시행을 발표한 홍콩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금지법에 반발해 밤새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14살 학생이 경찰이 발사한 실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 앵커 ▶
북한과 미국이 스웨덴에서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218일만에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건데요.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검찰 개혁 촛불 집회가 이시각 서초동 검찰청사 주변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들어 몰리기 시작한 인파는 서초역 사거리 8차선 양방면 도로를 가득 메웠습니다.
주최 측은 오늘 집회에 지난주 보다 더 많은 3백만명이 모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앵커 ▶
정경심 교수가 이틀만에 검찰에 다시 출석해 11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정 교수는 지하주차장을 이용해 비공개로 출석했습니다.
◀ 앵커 ▶
태풍 미탁으로 도로가 끊기면서 경북과 강원 산간에 고립된 지역이 많습니다.
[황무석/울진군 기성면 방율리]
"아무것도 없어요. 내 몸만 살아 나온게 다지 뭐. 쌀 한 바가지 가지고 (나왔지.)"
토사가 밀려 들어 마을 전체가 초토화된 가운데, 수도관까지 끊겨 흙탕물로 밥을 지어 먹고, 몸이 아픈 고령의 주민들이 병원에 가지 못해 심각한 상황입니다.
직접 다녀왔습니다.
◀ 앵커 ▶
복면 금지법 시행을 발표한 홍콩은 사실상 마비 상태에 빠졌습니다.
금지법에 반발해 밤새 격렬한 시위가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14살 학생이 경찰이 발사한 실탄에 맞아 부상을 입었습니다.
◀ 앵커 ▶
북한과 미국이 스웨덴에서 실무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노이 정상회담 결렬 이후 218일만에 협상 테이블에 마주 앉은건데요.
비핵화를 위한 본격적인 논의가 이뤄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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