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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준희

[톱플레이] 3년 연속 최고 골잡이 '우리 아빠 최고!'

[톱플레이] 3년 연속 최고 골잡이 '우리 아빠 최고!'
입력 2019-10-17 20:46 | 수정 2019-10-17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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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아빠들이 가장 뿌듯할 때는 언제일까요?

    축구의 신도 예외는 아니네요.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지난 시즌 36골을 폭발시킨 메시.

    유럽 최다 골 선수에게 주는 '유러피안 골든슈'를 받았어요.

    최초의 3년 연속 수상에 통산 최다 6번째 수상!

    아이들 앞이라 더 뿌듯합니다.

    아들에게 건네받는 상, 얼마나 행복할까요?

    그런데 막내 아들은 골든슈보다 마이크가 더 좋은가봐요.

    연예인이 되려나요?

    시상식에 이어서 메시의 일대기를 다룬 공연도 있었는데…

    무슨 깊은 뜻이 있는걸까요?

    너무 난해한데요.

    ==============================

    NBA 프리시즌에서 나온 멋진 장면 보시죠.

    폭픙 드리블하던 르브론 제임스.

    뒤에 눈이 날렸나요.

    환상적인 패스를 보여줍니다.

    이번엔 일본 선수 와타나베의 더블클러치!

    야…저도 저거 한번 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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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비치사커 원더골입니다.

    보셨어요?

    한번 터치 뒤 끝내주는 발리슛!

    브라질은 모래밭에서도 잘하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김태우)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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