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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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0-18 19:34
|
수정 2019-10-1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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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을 일체 보여주지 않은 검찰 태도를 지적하며, 14일 이내에 보여주라고 주문했습니다.
◀ 앵커 ▶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 다음날, 검찰이 국회 방송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윤석열/어제(17일) 국정감사]
"그냥 수사 결과로써 말씀드리고…"
기소를 앞두고 증거 보강에 나섰다는 관측입니다.
◀ 앵커 ▶
유니클로 광고가 논란입니다.
80년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느냐는 발언이 일제 강점기 위안부를 조롱했다는 겁니다.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유니클로는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 앵커 ▶
현직 경찰이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강제로 집에 끌고 들어가려했다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 5월 '원룸 침입 사건'과 판박이 수법입니다.
이 경찰관은 검거 직전까지 정상 근무를 했습니다.
◀ 앵커 ▶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총리를 만납니다.
문재인 대통령 친서도 전달할 것으로 보여, 꼬인 한일 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표창장 위조 혐의로 기소된 정경심 교수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재판부는 사건 기록을 일체 보여주지 않은 검찰 태도를 지적하며, 14일 이내에 보여주라고 주문했습니다.
◀ 앵커 ▶
패스트트랙 수사와 관련한 윤석열 검찰총장의 발언 다음날, 검찰이 국회 방송을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윤석열/어제(17일) 국정감사]
"그냥 수사 결과로써 말씀드리고…"
기소를 앞두고 증거 보강에 나섰다는 관측입니다.
◀ 앵커 ▶
유니클로 광고가 논란입니다.
80년전 일을 어떻게 기억하느냐는 발언이 일제 강점기 위안부를 조롱했다는 겁니다.
"맙소사, 80년도 더 된 일을 기억하냐고?"
유니클로는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반응은 싸늘합니다.
◀ 앵커 ▶
현직 경찰이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뒤쫓아가 강제로 집에 끌고 들어가려했다 '주거침입 강간미수'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지난 5월 '원룸 침입 사건'과 판박이 수법입니다.
이 경찰관은 검거 직전까지 정상 근무를 했습니다.
◀ 앵커 ▶
나루히토 일왕 즉위식에 참석하는 이낙연 총리가 오는 24일 아베 총리를 만납니다.
문재인 대통령 친서도 전달할 것으로 보여, 꼬인 한일 관계를 푸는 계기가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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