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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상견례' 윌리엄스 "열정·기본·효율"

'선수단 상견례' 윌리엄스 "열정·기본·효율"
입력 2019-10-18 20:21 | 수정 2019-10-1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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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로야구 KIA의 신임 사령탑 윌리엄스 감독이 오늘 선수단과 첫 상견례를 가졌습니다.

    ◀ 리포트 ▶

    마무리캠프를 찾은 윌리엄스 감독.

    바쁩니다, 바빠요.

    어느새 붉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선수단에게 첫 인사를 건넸습니다.

    [윌리엄스/KIA 감독]
    "굿 모닝~ How are you?"

    선수들이 곱씹어봐야 할 이야기도 남겼어요.

    [윌리엄스/KIA 감독]
    "메이저리그에서 30년 동안 수많은 일을 겪었지만 결국 '야구는 야구'입니다. 어디서든 항상 기본에 충실하고, 매일 이기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9번 유니폼을 입고 훈련을 지켜봤는데…

    선수들은 어떤 느낌을 받았을까요?

    [유민상/KIA]
    "같이 감독님과 야구를 한다는 게 신기하고 영광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 사령탑과 함께 다시 출발선에 선 KIA.

    과연 새로운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영상취재 : 김상배(광주) / 영상편집 : 정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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