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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민병호

[톱플레이] 환상적인 이글 '어디까지 해봤니?'

[톱플레이] 환상적인 이글 '어디까지 해봤니?'
입력 2019-10-19 20:39 | 수정 2019-10-19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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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여자 골프 선수들의 기가 막힌 이글샷으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먼저 KLPGA에서 나온 이글샷입니다.

    파 파이브(5)홀 세번째 샷이~

    통~통~쇽~ 들어갑니다.

    갤러리들도 '와~'

    임희정 선수도 '와~'

    모두를 놀라게 한 환상적인 이글샷!

    임희정 선수, 이 분위기면 우승하겠는데요?

    ==============================

    자, 이번엔 LPGA 이글샷 한번 볼까요?

    브룩 헨더슨의 파 포(4)홀 세컨드샷.

    홀을 훌쩍 지나가는데 무슨 이글이냐구요?

    자, 잘 보세요.

    멈춰 선 볼이 뒤로 구릅니다 굴러요.

    그리고 거짓말처럼…들어갑니다.

    선수 본인도 '이게 무슨 일이야?'

    다시 한번 볼까요?

    야…저렇게 멀리까지 가서…

    이렇게 정확하게 들어갈 수 있나요?

    실력에 행운까지 더한 이글샷, 짜릿하네요.

    ==============================

    마지막은 최강 공격력, 파리 생제르맹입니다.

    먼저 왼발의 달인 디 마리아.

    속공 찬스에서 가볍게 선제골!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각도가 없는 곳에서도…이렇게 왼발로…

    기가 막힌 추가골을 뽑아냅니다.

    대단하죠?

    후반 막판엔 음바페의 부상 복귀골까지!

    어디 아팠나 싶을 정도로 시원한 골이죠?

    종료 직전엔 욕심 내지 않고…

    이카르디에게 완벽한 도움을 배달합니다.

    네이마르 없는 지금도 충분한데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함상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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