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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박주린

'PK 유도' 황희찬 '30분 출장' 이강인

'PK 유도' 황희찬 '30분 출장' 이강인
입력 2019-10-24 20:43 | 수정 2019-10-2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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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어제는 손흥민, 오늘은 이 선수들이죠?

    유럽 챔피언스리그에 나선 황희찬과 이강인.

    이번엔 어땠을까요?

    ◀ 영상 ▶

    홈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챔피언스리그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황희찬 .

    오늘도 뒷공간 침투가 예사롭지 않죠?

    하지만 나폴리, 역시 한방이 있는 팀이에요.

    메르텐스의 선제골로 앞서 나갑니다.

    잘츠부르크도 가만 있을 수 없죠.

    왼쪽에서 황희찬…

    뚫었어요!

    그리고~ 페널티킥입니다.

    가랑이 통과에 이은 황소 드리블!

    수비수에게 전혀 밀리지 않아요.

    키커는 홀란드.

    승부는 원점!

    후반전은 더 치열했습니다.

    메르텐스와 홀란드가 또 한번 장군 멍군을 주고받으며 두번째 동점!

    하지만 잘츠부르크 방심했나요…

    1분만에 나폴리에 추가골을 내 주고 맙니다.

    황희찬이 풀타임 분전했지만 결국 3대 2 패배.

    잘츠부르크도 1승 2패 조 3위로 남은 일정이 조금은 버거워졌는데요.

    과연 남은 경기에서 희망을 살릴 수 있을까요?

    이번엔 발렌시아입니다.

    프랑스 릴 원정에서 후반 18분, 체리셰프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고…

    곧바로 이강인을 교체 투입합니다.

    살얼음판 승부에서 기용할만큼 감독의 신뢰도 두터워진 것 같죠?

    그런데 지난 경기 퇴장의 맘고생때문인지 별다른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했습니다.

    팀도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주면서 무승부.

    아쉽게 승점 1점 추가에 그쳤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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