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손장훈

챔피언스리그 최초 '15시즌 연속골'

챔피언스리그 최초 '15시즌 연속골'
입력 2019-10-24 20:45 | 수정 2019-10-24 20:46
재생목록
    ◀ 앵커 ▶

    바르셀로나의 메시는 의미 있는 기록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챔피언스리그 최초로 15시즌 연속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손장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메시의 발끝은 경기 시작 3분만에 빛났습니다.

    아르투르의 패스를 논스톱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습니다.

    이 골로 메시는 챔피언스리그 사상 처음으로 15시즌 연속골을 기록했고 통산 최다골 기록인 호날두의 127골에도 14골차로 따라붙었습니다.

    하지만 프라하 원정은 만만치 않았습니다.

    후반 5분 동점골을 허용한 바르셀로나는 좀처럼 추가 득점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상대 자책골에 힘입어 가까스로 승점 3점을 따냈습니다.

    ==============================

    리버풀은 디펜딩챔피언의 면모를 되찾았습니다.

    전반 2분 체임벌린의 선제골로 헹크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을 잠재웠고…

    후반에는 소나기 골을 퍼부었습니다.

    체임벌린의 그림같은 추가골에 이어 마네와 살라의 쐐기골까지 터진 리버풀은 3골차 완승을 거두고 조 1위 나폴리를 바짝 추격했습니다.

    ==============================

    첼시는 돌풍의 주인공 아약스를 꺾었습니다.

    램파드 감독의 승부수가 적중했습니다.

    후반 26분 교체투입한 바추아이가 들어간지 15분 만에 결승골을 꽂아넣으며 첼시는 최근 6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MBC뉴스 손장훈입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