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박재훈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26 20:01 | 수정 2019-10-26 20:01
재생목록
    ◀ 앵커 ▶

    정경심 교수 구속 이후 첫 주말인 오늘, 도심 곳곳에서 검찰 개혁을 촉구하는 촛불이 더 뜨겁게 타올랐습니다.

    "공수처를 설치하라"

    시민들은 공수처 설치를 가로막고 있는 한국당에도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앵커 ▶

    8번째 화성 사건 범인으로 지목돼 20년간 옥살이를 했던 윤 모 씨가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이춘재에게 고맙다고 했습니다.

    "자백 안 했으면 이런 일도 없었을 것이고. 제 사건도 묻혔겠죠."

    ◀ 앵커 ▶

    최순실 모녀가 120억대 빌딩을 판 뒤 19억 양도세를 빼돌린 혐의로 다시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정유라 씨의 휴대전화를 압수했습니다.

    ◀ 앵커 ▶

    "아이 잘 위로 해주시기 바라겠습니다. 저희 비상착륙합니다."

    김포로 향하던 여객기가 회항했습니다.

    기체가 롤러코스터처럼 흔들리며 비상착륙 직전까지 가는 바람에 승객들은 40분 동안 죽음 직전의 공포를 느꼈습니다.

    덤프트럭과 화물차가 정면 충돌해 2명이 숨지고, 에스컬레이터가 갑자기 멈춰 서 넘어진 승객들 16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

    ◀ 앵커 ▶

    '한류'란 이름으로 우리 음악과 드라마가 세계인의 주목을 받게된 지 20년, 하지만 반짝 인기로 끝나 관광객 발길이 줄거나 한류를 빙자해 외국인에 피해를 주는 일까지 빈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한류, 로드맨이 고민해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