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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톱플레이] 때론 불운도 진기명기…"이런 축구 보셨나요?" 外

[톱플레이] 때론 불운도 진기명기…"이런 축구 보셨나요?" 外
입력 2019-10-26 20:37 | 수정 2019-10-26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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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생각한 대로 잘 되지 않는 축구 선수들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카타르 축구 경기에요.

    수비 맞고 굴절된 게…크로스바 맞았어요.

    이쪽, 저쪽 골포스트 다 때리고 정신없는데요.

    결국 크게 벗어난 뒤에야 상황이 끝납니다.

    다시 볼까요?

    크로스바 맞고 튄 걸 기다렸다가 머리로 받았는데 너무 틀었나요.

    양쪽 골대까지 맞았지만 득점 실패.

    이렇게 안 들어갈 수도 있네요.

    ========================

    이번에는 독일로 갑니다.

    골키퍼 쳐낸 것을 이재성이 마무리~!

    위치 선정이 좋았던 시즌 7호골이에요.

    상대팀 보훔도 반격합니다.

    길게 찔러준 것이 정확하게 연결됐고요.

    강하게 슈팅~~ 빗나갔네요.

    그런데 갑자기 비디오 판독에 들어갑니다.

    밖에서 몸풀던 선수가 공을 건드린 게 문제였답니다.

    완전히 나가지 않은 공에 관여한 게 확인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어요.

    이적하고 아직 뛴 적도 없는 선수가 졸지에 역적이 되는 순간이고요.

    상대팀은 어부지리로 동점골!

    남의 일에 함부로 참견하는 거 아닌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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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단 50년 만에 처음 월드시리즈 홈경기를 치르는 워싱턴.

    기대가 컸는데 너무 긴장했나요.

    소토의 송구가 엉뚱하게 날아가는 사이 실점…3회에도 깔끔하지 않은 수비 속에 추가 실점.

    자신감 얻은 휴스턴은 치리노스의 쐐기 홈런이 터지면서 2패 뒤 첫 승을 챙기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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