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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0-28 19:34 | 수정 2019-10-2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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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동성애는 죄악이다"

    혐오와 차별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자 국가인권위가 처음으로 '혐오표현 가이드라인'을 내놨습니다.

    [강문민서/인권위 혐오차별기획단장]
    "혐오표현은 무엇인지 그리고 유형은 어떠한지, 이 문제에 우리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 앵커 ▶

    또래 학생들에게 1년 가까이 폭행을 당한 중학생이, 신고를 했다는 이유로 또 보복 폭행을 당했습니다.

    그런데도 피해 학생은 보호받지 못했고, 가해 학생은 솜방망이 처벌만 받았습니다.

    [피해 학생 아버지]
    "(학교가) 제대로 신경을 안 썼다는 거죠. 이런 상황인데 가해 학생이 있는데 과연 우리 애가 학교에 다니기는 힘들지 않겠나…"

    '학교폭력위원회'도 유명무실했습니다.

    ◀ 앵커 ▶

    이른바 '숲세권'으로 홍보해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인 경기 고양의 한 단독주택 단지.

    공사가 시작되며 숲이 벌목되자, 단지 앞에 공동묘지가 드러났습니다.

    최근 입주를 시작한 전남의 한 아파트도 묘지 수백 개 옆이었습니다.

    [A씨/해남 아파트 입주예정자]
    "지금 심정으로는 그냥 웃음만 나오고, 어이가 없어요 진짜…"

    '사기분양' 논란까지 나오는 현장, '바로간다'가 찾아갔습니다.

    ◀ 앵커 ▶

    부모가 재직 중인 대학에 자녀가 지원할 경우 자진 신고해야 하지만, 제대로 지켜지지 않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검증 시스템도 허술했습니다.

    ◀ 앵커 ▶

    15살 중학생이 친구 4명을 태우고 운전하다 도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2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차량은 함께 타고 있던 친구의 가족 소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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