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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플레이] 10명 뛰고도 승리 '우리도 목표는 우승'

[톱플레이] 10명 뛰고도 승리 '우리도 목표는 우승'
입력 2019-10-28 20:45 | 수정 2019-10-28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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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20세 이하 월드컵 준우승의 기운을 이어 받은 아우들의 이야기로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리포트 ▶

    네, 아이티와의 17세 이하 월드컵 1차전.

    전반 26분입니다.

    엄지성의 프리킥~

    어… 어… 이게 그대로 들어갑니다!

    노린 건지 행운인지… 들어갔으면 됐죠 뭐.

    기세가 오른 대표팀, 내친 김에 추가골까지 터뜨리는데…

    변수가 생겼어요.

    이을용 코치의 아들 이태석 선수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

    이런… 상대 발을 밟았어요.

    수적 열세에 몰린 대표팀.

    흔들리면서 아이티에 골까지 허용합니다.

    야… 상대지만 진짜 기가막힌 슈팅이네요.

    다행히 2-1 승리를 지켜낸 대표팀.

    20세 이하 형들처럼 잘 해낼 수 있겠죠?

    =============

    이번엔 월드시리즈 5차전입니다.

    셔저의 갑작스런 부상으로 로스를 대타 선발로 내세운 워싱턴.

    휴스턴에 홈런 두방을 내주면서 무너집니다.

    워싱턴도 소토의 홈런으로 반격하나 싶었는데…

    이 볼 판정에 분위기가 완전히 넘어갑니다.

    '이게 스트라이크야? 이게 스트라이크?'

    벤치까지 분노했지만… 어쩌겠어요.

    2패뒤 3연승을 달린 휴스턴.

    우승까지 이제 1승 남았습니다.

    =============

    마지막은 빌드업과 압박의 엇갈린 운명입니다.

    강한 압박에 당황했나요?

    골키퍼도 우물쭈물 뺏기고…

    수비수가 몸을 던져보지만…

    아… 이렇게 골 먹으면 진짜 맥빠지겠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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