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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태운

[톱플레이] 벼랑 끝 기사회생 '끝까지 가보자'

[톱플레이] 벼랑 끝 기사회생 '끝까지 가보자'
입력 2019-10-30 20:45 | 수정 2019-10-30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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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벼랑 끝에 몰리면 없던 힘도 나는 법이죠.

    톱플레이 출발합니다.

    ◀ 영상 ▶

    오늘 지면 끝인 워싱턴.

    1회부터 홈런을 얻어맞고 흔들리나 했는데…

    5회, 이튼의 솔로 홈런으로 동점!

    소토가 같은 방향으로 또 한방 날리면서 역전!

    뭔가 절박함이 느껴지죠?

    그런데 내야 안타성 타구가…

    쓰리피트 수비방해로 아웃이 됩니다.

    한국시리즈에서도 나오더니 월드시리즈까지 쓰리피트가 논란인가요.

    비디오 판독해봐도…

    네 수비방해 원심 인정됩니다.

    마르티네스 감독은 거칠게 항의하다 퇴장.

    야…정말 분위기가 오르락 내리락!

    그런데 오히려 이게 선수들 독려하는 작전이 됐나요?

    9회 승부에 쐐기를 받는 렌던의 2타점 적시타!

    올해 월드시리즈.

    결국 7차전까지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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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BA 최고 스타 르브론 제임스.

    그런데 오늘 주인공은 따로 있어요.

    앤서니 데이비스의 환상적인 앨리웁!

    혼자서 무려 40득점에 리바운드도 20개!

    앤서니 덕에 부담을 덜어서일까요?

    르브론도 어깨춤이 절로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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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루카쿠에요.

    가운데로 드리블하다가…슛~ 들어갔어요!

    정확하게 구석에 꽂히는 환상적인 중거리슛!

    골키퍼도 어쩔 수 없었네요.

    맨유에서 이적 후 리그에서만 벌써 7골!

    '콩테 감독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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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은 아이스하키에서 나온 골 보시죠.

    골대 뒤에서 그대로~ 쏙!

    못보셨다고요?

    스틱으로 퍽을 들어서 그대로 골대에 집어넣었어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함상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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