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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톱플레이] 첫날부터 홈런 펑펑 '우승후보 맞네'

[톱플레이] 첫날부터 홈런 펑펑 '우승후보 맞네'
입력 2019-11-03 20:37 | 수정 2019-11-03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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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메이저리거가 빠져도 역시 강력한 우승후보죠.

    미국이 홈런 4방으로 프리미어 12 개막전을 화끈하게 달궜는데요.

    톱 플레이에서 확인하시죠.

    ◀ 리포트 ▶

    프리미어12 개막전으로 열린 미국과 네덜란드의 A조 경기.

    1회 선두타자로 나온 미국의 워터스가 초구를 넘깁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죠.

    3회엔 아델이 잡아당겨서 솔로포!

    그리고 5회엔 2사 만루에서 달백이 제대로 걷어 올렸어요.

    아예 경기장 밖으로 날아가면서 만루홈런~!

    이게 끝이 아니에요.

    8회 루커가 두 점 짜리 쐐기 홈런까지~

    홈런으로만 8점.

    미국이 화끈한 장타를 뽐내면서 9대0으로 승리합니다.

    ==============================

    창단 50년만에 월드시리즈 첫 우승을 거둔 워싱턴의 축하 퍼레이드~

    최대 100만명의 시민이 거리로 나왔다는데,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과 흥분이 그대로 느껴지네요.

    그리고 올 시즌 워싱턴에서 빠질 수 없는 최고의 응원곡!

    바로 아기상어입니다.

    상어 복장을 한 팬들에 구단주도 따라하고, 심지어 우승 트로피안에 인형을 넣었네요.

    워싱턴 선수단과 시민들 모두모두 축하합니다!

    ==============================

    마지막은 이탈리아에서 열린 스노보드 월드컵입니다.

    엄청난 높이에서 미끄러져 내려와 환상적인 공중 묘기~

    도대체 몇바퀴를 도는건가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

    (영상편집 : 정윤석)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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