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최아리 캐스터
[날씨] 중서부 다시 미세먼지↑…모레 기온 급강하
[날씨] 중서부 다시 미세먼지↑…모레 기온 급강하
입력
2019-11-05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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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9-11-05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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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처럼 미세먼지만 잠잠하다면 깊어가는 이 가을을 느끼기 참 좋을 텐데요.
내일은 다시금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먼지까지 날아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일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밖의 내륙 지방에서는 먼지 대신에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레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공기 질이 나아지겠습니다.
하지만 한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강하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서는 비나 눈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뜻한 겉옷을 미리 챙겨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위성 모습을 보시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부터 차가운 공기가 계속해서 밀려들어 오고 있는데요.
하늘은 전반적으로 맑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하늘에 차츰 구름양이 많아지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고요.
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20도가 예상됩니다.
절기상 입동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내일은 다시금 불청객 미세먼지가 찾아옵니다.
대기가 정체되고 국외 먼지까지 날아들면서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 지방은 일 평균 농도가 나쁨 수준까지 오르겠는데요.
그 밖의 내륙 지방에서는 먼지 대신에 안개가 끼면서 시야가 답답하겠습니다.
그래도 모레부터는 찬 바람이 불면서 공기 질이 나아지겠습니다.
하지만 한기가 강하게 내려오면서 기온이 급강하하겠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 지방에서는 비나 눈이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뜻한 겉옷을 미리 챙겨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지금 위성 모습을 보시면 우리나라 북서쪽에서부터 차가운 공기가 계속해서 밀려들어 오고 있는데요.
하늘은 전반적으로 맑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은 하늘에 차츰 구름양이 많아지겠고 낮 동안에도 옅은 안개가 남아 있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서울 6도 등으로 오늘보다 2도에서 4도가량 낮겠고요.
낮에는 서울 16도, 광주 20도가 예상됩니다.
절기상 입동인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기온이 2도까지 뚝 떨어지겠고요.
다가오는 일요일과 월요일 사이에는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예보돼 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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