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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07 19:34 | 수정 2019-11-0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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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지난달 태풍 하기비스가 강타한 뒤 일본 후쿠시마 인근 하천의 방사능 수치가 급증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사능 오염 제거 작업이 진행 중인 곳에서도 기준치의 최고 800배에 이르는 방사능이 측정됐습니다.

    조사를 진행한 원전 전문가에게 살태, 직접 들어봅니다.

    ◀ 앵커 ▶

    세월호가 완전히 침몰한 뒤 5시간이 지나서야 바다에서 발견된 임경빈 군.

    해경은 당시 헬기와 항공기 28대를 투입했다고 밝혔지만,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실제로 투입했는지 의심하고 있습니다.

    [임경빈 군 어머니]
    "헬기로 이송해서 병원에 도착했다고 하면 생존확률이 높았을거라고 생각해요."

    재조사에 나선 검찰이 의혹을 밝혀낼지 주목됩니다.

    ◀ 앵커 ▶

    배추 산지가 준데다 태풍까지 겹쳐 배추값이 예년보다 2배나 뛰었습니다.

    김장을 포기한 이른바 '김포족', 포장김치를 찾아 마트로 몰리는 사람들, 달라진 김장철 모습, 취재했습니다.

    ◀ 앵커 ▶

    정부가 고교 서열화 해소를 위해 오는 2025년부터 자사고와 외고, 국제고를 폐지하기로 했습니다.

    [유은혜/부총리]
    "2025년 3월에 일괄적으로 일반고로 전환하겠습니다."

    해당 학교와 학부모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손흥민 선수가 한 경기에서 잇따라 두 골을 터트리며 유럽 리그 통산 123골로 한국 선수 최다골 기록을 세웠습니다.

    차범근의 대기록을 30년 만에 넘어서며 한국 축구의 새로운 전설을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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