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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이명진

'해트트릭' 호드리고 '이제 18살이에요'

'해트트릭' 호드리고 '이제 18살이에요'
입력 2019-11-07 20:45 | 수정 2019-11-07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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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레알 마드리드는 홈에서 갈라타사라이를 6대0으로 격파했는데요.

    18살 호드리고가 펄펄 날았습니다.

    ◀ 영상 ▶

    딱 봐도 앳된 얼굴, 2001년생 호드리고예요.

    한 번 접더니 힘 빼고 골대 구석으로~

    전반 4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립니다.

    18살이 저렇게 침착할 수 있나요?

    3분 뒤엔 머리로~ 골망을 흔듭니다!

    순간적인 움직임과 완벽한 타이밍.

    대단하죠?

    전반 45분엔 패스 끊어내고…

    정확한 크로스로 도움 추가.

    그리고 경기 종료 직전엔 이렇게…

    해트트릭을 완성합니다.

    혼자서 3골에 도움 1개.

    브라질 대표팀에 발탁될 만 하죠?

    호드리고을 앞세운 레알이 16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섭니다.

    이번엔 맨체스터 시티입니다.

    스털링의 선제골로 아탈란타에 앞서갔는데…

    후반 교체 투입된 골키퍼 브라보가 4분 만에 동점골을 얻어맞아요.

    설상가상, 역습을 막다가 퇴장까지 당합니다.

    부랴부랴 수비수 카일 워커가 수문장으로 들어오는데…

    야…방어 능력이 제법이에요.

    그리고 뭔가 하나 배워갑니다.

    평범한 캐치에 동료의 다급한 손짓.

    '이때는 넘어지는 거야!'

    그런다고 또 시키는 대로 엎드려요.

    어쨌든 임무 완수.

    팀의 무승부를 지켜냅니다.

    유벤투스는 러시아 원정에 나섰는데요.

    호날두의 프리킥이 골키퍼 다리 사이로…

    이걸 램지가 놓치지 않습니다.

    1대1이던 후반 추가시간엔 코스타의 '극장골'.

    유벤투스가 16강 진출을 확정합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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