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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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8 19:34
|
수정 2019-11-08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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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조국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 다시 한번 검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총장이 아닌 다른 어느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을…"
문 대통령은 내일 임기 반환점을 맞습니다.
◀ 앵커 ▶
돈이 없어 세금을 체납하고 건강이 나빠 재판에 나갈 수 없었다는 전두환 씨.
멀쩡히 골프 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전두환]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세금) 네가 좀 내주라"
국세청은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고 '강제구인' 주장까지 나왔지만 그동안 정치권은 뭘 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앵커 ▶
검찰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입시 특혜 의혹 고발인들을 조사했습니다.
고발 54일만입니다.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장]
"국민들의 비판이 따가우니까 마지못해 조사에 착수한 느낌이 듭니다."
◀ 앵커 ▶
세월호 당시 헬기를 못 타 숨진 임경빈 군이 승객을 버리고 탈출했던 이준석 선장과 한 배를 타고 움직였던 게 확인됐습니다.
위급했던 임 군보다 이 선장을 이동시키는 게 우선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앵커 ▶
홍콩의 갈등 불씨가 우리 대학가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조국 사태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검찰총장을 만난 문재인 대통령, 다시 한번 검찰 개혁을 주문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윤석열 총장이 아닌 다른 어느 누가 총장이 되더라도 흔들리지 않는 공정한 반부패 시스템을…"
문 대통령은 내일 임기 반환점을 맞습니다.
◀ 앵커 ▶
돈이 없어 세금을 체납하고 건강이 나빠 재판에 나갈 수 없었다는 전두환 씨.
멀쩡히 골프 치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전두환]
"광주하고 나하고 무슨 상관이 있어."
"(세금) 네가 좀 내주라"
국세청은 은닉 재산을 끝까지 추적하겠다고 밝혔고 '강제구인' 주장까지 나왔지만 그동안 정치권은 뭘 했냐는 비판이 나옵니다.
◀ 앵커 ▶
검찰이 나경원 한국당 원내대표 자녀 입시 특혜 의혹 고발인들을 조사했습니다.
고발 54일만입니다.
[안진걸/민생경제연구소장]
"국민들의 비판이 따가우니까 마지못해 조사에 착수한 느낌이 듭니다."
◀ 앵커 ▶
세월호 당시 헬기를 못 타 숨진 임경빈 군이 승객을 버리고 탈출했던 이준석 선장과 한 배를 타고 움직였던 게 확인됐습니다.
위급했던 임 군보다 이 선장을 이동시키는 게 우선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됩니다.
◀ 앵커 ▶
홍콩의 갈등 불씨가 우리 대학가로 옮겨붙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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