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성지영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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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09 20:00
|
수정 2019-11-09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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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오늘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 임기 반환점입니다.
MBC가 지난 이틀간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찬반이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총선 물갈이'와 관련해선 현역 의원을 절반 넘게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앵커 ▶
양현석 전 YG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소속 가수 비아이에 대한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해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석 前 YG 대표]
("공익제보자 협박 혐의 인정하십니까?")
"예,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앵커 ▶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식사시간에 4살 아이의 팔을 꺾어 숟가락을 빼앗는가 하면 하의를 벗겨서 화장실에 보냈습니다.
[피해 아이 어머니]
"(아이가) 밥을 빨리 안먹으니까 선생님이 화내고, 식판을 뺏은건지…우리 아이가 왜 바지 벗고 왔다갔다 하는지…"
경찰은 보육 교사 2명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경부고속도로 양산휴게소 근처에서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마을버스가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앵커 ▶
홍콩 시위 현장 부근의 주차장 건물에서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던 대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홍콩 경찰이 송환법을 저지한 야당의원들을 대거 체포했습니다.
오늘은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2년 반, 임기 반환점입니다.
MBC가 지난 이틀간 여론 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찬반이 팽팽하게 나타났습니다.
'총선 물갈이'와 관련해선 현역 의원을 절반 넘게 교체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앵커 ▶
양현석 전 YG 대표가 피의자 신분으로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양 전 대표는 소속 가수 비아이에 대한 마약 의혹을 덮기 위해 공익제보자를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양현석 前 YG 대표]
("공익제보자 협박 혐의 인정하십니까?")
"예,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습니다."
◀ 앵커 ▶
대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식사시간에 4살 아이의 팔을 꺾어 숟가락을 빼앗는가 하면 하의를 벗겨서 화장실에 보냈습니다.
[피해 아이 어머니]
"(아이가) 밥을 빨리 안먹으니까 선생님이 화내고, 식판을 뺏은건지…우리 아이가 왜 바지 벗고 왔다갔다 하는지…"
경찰은 보육 교사 2명을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단독 보도합니다.
◀ 앵커 ▶
경부고속도로 양산휴게소 근처에서 달리던 고속버스에서 불이 나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경기도 파주에서는 마을버스가 도로변 난간을 들이받으면서 버스 승객 등 14명이 다쳐서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 앵커 ▶
홍콩 시위 현장 부근의 주차장 건물에서 추락해 머리를 심하게 다쳤던 대학생이 결국 숨졌습니다.
홍콩 경찰이 송환법을 저지한 야당의원들을 대거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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