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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11 19:34 | 수정 2019-11-11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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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홍콩 시위 현장에서 경찰이 쏜 실탄에 맞은 20대 남성이 중태입니다.

    이미 첫 사망자가 발생했고, 경찰이 진압 과정에서 10대 소녀를 성폭행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더욱 격화되고 있는 시위 상황, 전해드립니다.

    ◀ 앵커 ▶

    광주지방법원에서 5.18 관련, 전두환 씨 재판이 속개됐지만 전 씨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다는 주장과 달리 멀쩡히 골프를 치는 모습이 공개되자 강제구인이라도 해서 법정에 세워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앵커 ▶

    국제적 '망신거리'가 되자 대통령이 연내 처리를 지시한 경북 의성의 이른바 '쓰레기산'.

    23미터 높이의 쓰레기 중 97%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쓰레기 처리 업체]
    "건설폐기물, 해양폐기물, 고철폐기물, 생활폐기물들이 다 혼재되어있다 보니까… 분리·선별하는 데 굉장히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내년 상반기 처리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 앵커 ▶

    정치자금 모금 수단으로 변질된 출판기념회가 총선을 앞두고 연일 성황입니다.

    피감기관 관계자 등 이해 당사자들이 몰려들고, 책값 결제를 위해 카드 단말기까지 등장했습니다.

    [책 구매자]
    (책 왜 이렇게 많이 사셨어요?)
    "뭘 많이 사요? 한 만권 사려다가…"

    ◀ 앵커 ▶

    부산의 한 산부인과에서 태어난지 닷새 된 아기가 두개골 골절로 의식불명에 빠진 사건.

    경찰이 CCTV 분석 등으로 간호사의 학대 의심 정황을 포착했습니다.

    이 간호사는 불구속 입건됐고 병원은 폐업을 공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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