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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맨시티 격파' 리버풀 '핸드볼 논란'은 시끌

'맨시티 격파' 리버풀 '핸드볼 논란'은 시끌
입력 2019-11-11 20:44 | 수정 2019-11-11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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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프리미어리그 선두 리버풀이 최대 라이벌 맨체스터 시티에 완승을 거뒀습니다.

    핸드볼 파울 논란도 뜨겁습니다.

    ◀ 영상 ▶

    전반 5분 맨시티 공격인데요.

    리버풀 수비 손에 맞았는데 그대로 진행됩니다.

    선수들 항의는 받아들여지지 않고 공격에 속도를 올리는 리버풀~

    흘러나온 공.

    파비뉴 잡고 그대로 슛!

    그물에 꽂힙니다.

    최고의 빅매치에 어울리는 엄청난 원더골이에요.

    그리고 6분 뒤입니다.

    로버트슨 크로스, 살라 헤더 들어갑니다.

    경기 시작 12분만에 2골!

    결정력 장난아닌데요.

    후반 6분에도 헨더슨 크로스, 마네~

    리버풀이 경기를 압도합니다.

    맨시티도 실바의 만회골로 추격을 시작했는데요.

    스털링 돌파, 또 한번 아놀드 손에 맞은 거 같은데 이번에도 안 불어요.

    오늘 심판 판정이 맘에 안 들 것 같은데 머리끝까지 화가 난 과르디올라 감독.

    "트와이스! 두 번째라고!"

    BBC가 이 장면이 K팝 계에서 퍼지고 있다는 해프닝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정말 트와이스 노래 가사 그대로 너무한가요?

    결국 리버풀의 3대1 승리.

    하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심판에게 '정말 고맙다'고 비꼬면서 불만을 나타냅니다.

    [과르디올라]
    "오늘 주심과 다른 심판들한테 물어보세요."

    ==============================

    맨시티가 리그 4위로 내려앉은 가운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브라이턴을 3-1로 꺾고 7위로 올라섰습니다.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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