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15 19:34
|
수정 2019-11-15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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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미가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이달 중순 예정됐던 연합 공중 훈련을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의 의중이 반영된 긍정적 노력으로 평가된다며,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앵커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놓고 만난 한미 국방장관은 여전한 입장차를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지소미아 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반복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에 단호한 입장입니다.
◀ 앵커 ▶
서울 서대문구 의원들이 '황제'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소장과 간호사가 구의회로 찾아가 독감 예방 주사를 놔 준 건데, 출장 접종은 현행법 위반입니다.
[보건소 관계자]
"거기서 놔드리는 게 여러분들이 오시는 것보단 덜 번거로우시잖아요. 우린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한 건데…"
◀ 앵커 ▶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이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모 씨 재심 절차 진행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 앵커 ▶
포항지진 발생 2년. 이재민들은 텐트에서 다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이순오/지진 피해 시민]
"여기 사람 살 곳입니까?"
세계 지진학자들은 포항 지진이 일어나기 전 10차례 이상의 경고 신호가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한 것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한미가 북미 협상 재개를 위해 이달 중순 예정됐던 연합 공중 훈련을 유예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북한은 트럼프의 의중이 반영된 긍정적 노력으로 평가된다며, 즉각 환영 입장을 밝혔습니다.
◀ 앵커 ▶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와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놓고 만난 한미 국방장관은 여전한 입장차를 확인했습니다.
미국은 지소미아 유지와 방위비 분담금 증액을 반복했습니다.
청와대는 지소미아 종료에 단호한 입장입니다.
◀ 앵커 ▶
서울 서대문구 의원들이 '황제' 예방 접종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건소장과 간호사가 구의회로 찾아가 독감 예방 주사를 놔 준 건데, 출장 접종은 현행법 위반입니다.
[보건소 관계자]
"거기서 놔드리는 게 여러분들이 오시는 것보단 덜 번거로우시잖아요. 우린 서비스 차원에서 그렇게 한 건데…"
◀ 앵커 ▶
경찰이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이 이춘재라고 잠정 결론 내렸습니다.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모 씨 재심 절차 진행도 빨라질 전망입니다.
◀ 앵커 ▶
포항지진 발생 2년. 이재민들은 텐트에서 다시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이순오/지진 피해 시민]
"여기 사람 살 곳입니까?"
세계 지진학자들은 포항 지진이 일어나기 전 10차례 이상의 경고 신호가 있었는데도 이를 무시한 것이 피해를 키웠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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