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성지영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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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9-11-16 20:00
|
수정 2019-11-16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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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홍콩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시위대를 폭력 범죄분자로 규정하고 나섰고, 홍콩 정부는 시위대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밤사이 격렬한 충돌이 벌어진 홍콩 현지를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 앵커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공은 일본에 있다"며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액체불화수소 수출을 허가해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년 만에 북한 공군의 에어쇼를 참관했습니다.
비핵화 협상 시한인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북한의 속내를 짚어봅니다.
◀ 앵커 ▶
'무노조 경영' 고수하던 삼성전자에 50년 만에 처음으로 양대 노총 산하 노조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진윤석/전국삼성전자노조위원장]
"납기일이 우선이었던 우리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갔고 살인적인 근무 여건과 불합리한 처사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
◀ 앵커 ▶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초등학생 아들과 엄마, 여중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홍콩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시위대를 폭력 범죄분자로 규정하고 나섰고, 홍콩 정부는 시위대의 최후통첩을 거부했습니다.
밤사이 격렬한 충돌이 벌어진 홍콩 현지를 연결해서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 앵커 ▶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 시한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청와대는 "공은 일본에 있다"며 일본의 태도 변화를 촉구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본 정부가 액체불화수소 수출을 허가해 그 배경이 주목됩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년 만에 북한 공군의 에어쇼를 참관했습니다.
비핵화 협상 시한인 연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미국의 태도 변화를 압박하려는 의도로 보이는데 북한의 속내를 짚어봅니다.
◀ 앵커 ▶
'무노조 경영' 고수하던 삼성전자에 50년 만에 처음으로 양대 노총 산하 노조가 오늘 공식 출범했습니다.
[진윤석/전국삼성전자노조위원장]
"납기일이 우선이었던 우리는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죽어갔고 살인적인 근무 여건과 불합리한 처사를 견디지 못하고 퇴사할 수밖에 없었다."
◀ 앵커 ▶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60대 남성이 운전하던 차가 인도를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던 60대 여성이 숨졌고, 초등학생 아들과 엄마, 여중생 등 3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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