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기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19 18:59
|
수정 2019-11-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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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헬기와 함정을 급파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앵커 ▶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는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코레일은 대체 인력 투입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평소보다 30-40% 운행 감소가 불가피해, 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 앵커 ▶
'한강 훼손 시신 사건' 장대호에 대한 경찰의 초기 수사가 부실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장대호를 놓치고 수사 정보를 흘리는가 하면, 시신을 훼손한 도구나 피해자 유품도 찾지 못하는 등 압수수색도 허술했습니다.
◀ 앵커 ▶
제3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파행 끝에 중단됐습니다.
미국 측은 협상 한 시간여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국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제임스 드하트/방위비분담 협상 미국대표]
"(한국측 제안은)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을 바라는 우리 요청에 부응하지 못했다."
청와대는 기존 협정 틀에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인천 사월마을이 정부로부터 첫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160개가 넘는 공장에서 날아든 중금속 먼지와 밤낮없는 소음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천 사월마을 주민]
"갑상선암, 아까 여기 있는 분하고 저하고…"
제주 차귀도 인근 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어선에 불이 나 선원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됐습니다.
해군과 해경은 헬기와 함정을 급파해 수색 작업에 나섰지만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앵커 ▶
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는 철도노조가 내일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코레일은 대체 인력 투입 등 대책을 마련하고 있지만 평소보다 30-40% 운행 감소가 불가피해, 혼란과 불편이 예상됩니다.
◀ 앵커 ▶
'한강 훼손 시신 사건' 장대호에 대한 경찰의 초기 수사가 부실했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눈앞에서 장대호를 놓치고 수사 정보를 흘리는가 하면, 시신을 훼손한 도구나 피해자 유품도 찾지 못하는 등 압수수색도 허술했습니다.
◀ 앵커 ▶
제3차 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파행 끝에 중단됐습니다.
미국 측은 협상 한 시간여 만에 자리를 뜨면서, 한국을 공개 비판했습니다.
[제임스 드하트/방위비분담 협상 미국대표]
"(한국측 제안은) 공정하고 공평한 분담을 바라는 우리 요청에 부응하지 못했다."
청와대는 기존 협정 틀에서 합의가 이뤄져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앵커 ▶
인천 사월마을이 정부로부터 첫 '주거 부적합' 판정을 받았습니다.
160개가 넘는 공장에서 날아든 중금속 먼지와 밤낮없는 소음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고 판단했습니다.
[인천 사월마을 주민]
"갑상선암, 아까 여기 있는 분하고 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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