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은진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0 19:34
|
수정 2019-11-2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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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파행된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또 한국은 돈을 더 내야 한다며 주한미군 감축까지 내비쳤습니다.
미국이 동맹을 상대로 "벼랑끝 전술", "외교 결례"를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와 일부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인 인력 충원 규모를 놓고 노사는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제주 해상에서 불이난 어선의 실종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원 11명중 6명은 베트남 출신인데, 대다수가 한 마을 이웃사촌으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았다 변을 당했습니다.
◀ 앵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죽기를 각오하겠습니다."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법 포기 등을 요구했는데 여야는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재정/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보이콧, 웰빙단식."
◀ 앵커 ▶
달리는 차량으로 날아든 쇠파이프, 정체는 한강 다리 하부에 설치된 배수관이었습니다.
[김민호/사고운전자]
"하늘에서 와장장창하면서 이만한 파이프가 떨어지는 걸 봤어요."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사고, 다른 한강 다리는 안전한지, 점검했습니다.
한미 방위비 분담 협상이 파행된 가운데 미국 국방장관이 또 한국은 돈을 더 내야 한다며 주한미군 감축까지 내비쳤습니다.
미국이 동맹을 상대로 "벼랑끝 전술", "외교 결례"를 하고 있다는 비판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 앵커 ▶
철도노조가 오늘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가면서 열차와 일부 지하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핵심 쟁점인 인력 충원 규모를 놓고 노사는 여전히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 앵커 ▶
어제 제주 해상에서 불이난 어선의 실종 선원 11명을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종된 선원 11명중 6명은 베트남 출신인데, 대다수가 한 마을 이웃사촌으로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았다 변을 당했습니다.
◀ 앵커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기한 단식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죽기를 각오하겠습니다."
지소미아 파기 철회, 공수처법 포기 등을 요구했는데 여야는 일제히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이재정/더불어민주당 대변인]
"황 대표의 단식은 떼쓰기, 국회보이콧, 웰빙단식."
◀ 앵커 ▶
달리는 차량으로 날아든 쇠파이프, 정체는 한강 다리 하부에 설치된 배수관이었습니다.
[김민호/사고운전자]
"하늘에서 와장장창하면서 이만한 파이프가 떨어지는 걸 봤어요."
언제든 반복될 수 있는 사고, 다른 한강 다리는 안전한지, 점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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