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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정규묵

벤투 감독의 고집…"빌드업이 가장 적합"

벤투 감독의 고집…"빌드업이 가장 적합"
입력 2019-11-20 20:42 | 수정 2019-11-20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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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오늘 귀국한 벤투 감독은 자신의 철학인 '빌드업 축구'를 강조했습니다.

    ◀ 리포트 ▶

    베스트 11의 변화가 적어 내부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에도 자신의 생각은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파울루 벤투/축구대표팀 감독]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엔 '빌드업 축구'가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금 스타일을 유지하고, 더 발전시키려고 합니다."

    우리가 브라질과 평가전을 치르는 사이 같은 조 다른 팀들은 예선 5차전을 가졌는데요.

    투르크메니스탄이 홈에서 스리랑카를 2대0으로 꺾고 한 경기를 덜 치른 우리를 제치고 조 1위로 올라섰고요.

    0대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 레바논과 북한은 골득실에서 뒤져 각각 조 3위와 4위에 자리했습니다.

    (영상취재: 송록필 / 영상편집: 함상호)

    "본 영상은 저작권 관계로 MBC 뉴스 홈페이지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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