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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물러가는 추위…공기질 주말까지 무난

[날씨] 물러가는 추위…공기질 주말까지 무난
입력 2019-11-20 20:47 | 수정 2019-11-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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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추위를 견디느라고 고생 많으셨죠.

    절정을 보인 가을 추위는 내일 물러가겠습니다.

    일단 내일 아침까지 서울은 영하 1도를 보이겠지만 차츰 온화한 서풍이 유입돼 기온이 쑥쑥 오르겠는데요.

    첫눈이 내릴 정도로 춥다는 절기소설인 금요일에는 4도까지 올라서 이맘때 가을보다도 따뜻하겠고요.

    주말 아침에는 9도까지 껑충 오르겠습니다.

    날이 풀린다니 미세먼지가 걱정되시나요?

    다행히도 주말까지 뚜렷한 유입 소식이 없어 전국의 공기 질은 무난하겠는데요.

    마음 놓고 바깥 활동하셔도 좋겠네요.

    단 영동 지방으로는 계속해서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일요일 비가 오기 전까지는 계속해서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위성에서 내려다본 높은 하늘의 모습인데요.

    전국의 하늘 구름이 거의 없이 깨끗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이어서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입니다.

    내일도 전국의 하늘 가끔씩 구름만 지날 뿐 대체로 맑겠고요.

    서울의 낮 기온은 9도, 부산 17도로 오늘보다 2도에서 6도가량 높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겠고 영동 지방은 화요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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