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미경
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5 19:34
|
수정 2019-11-2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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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MBC 긴급 여론조사 결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유예 결정에 대해 10명 중 7명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앵커 ▶
청와대는 한일군사보호협정, 지소미아가 1년 연장된 것이 아니라며, 일본과의 협의에 진전이 없으면 종료시킬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시한을 길게 보지 않는다며, 몇 달씩 끌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왜곡 발표에 대해 한국의 항의를 받고 사과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는 김 양식 관리선이 뒤집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노쥔위/홍콩 튄문구 당선자]
"(뽑아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진영이 압승했습니다.
강경 대응으로 일관했던 홍콩 정부가 타격을 받으면서, 시위대의 요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지역 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합의'위반이라며 즉각적인 중단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군사합의를 깬 북한의 의도, 짚어봅니다.
MBC 긴급 여론조사 결과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의 조건부 유예 결정에 대해 10명 중 7명이 '잘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교안 한국당 대표의 단식에 대해서는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 앵커 ▶
청와대는 한일군사보호협정, 지소미아가 1년 연장된 것이 아니라며, 일본과의 협의에 진전이 없으면 종료시킬 것이라고 거듭 밝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시한을 길게 보지 않는다며, 몇 달씩 끌지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일본은 왜곡 발표에 대해 한국의 항의를 받고 사과한 일은 없다고 부인했습니다.
◀ 앵커 ▶
제주 마라도 해상에서 선원 14명이 타고 있던 어선이 전복돼 3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는 김 양식 관리선이 뒤집혀 1명이 숨지고 2명이 실종돼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앵커 ▶
[노쥔위/홍콩 튄문구 당선자]
"(뽑아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홍콩 구의원 선거에서 범민주진영이 압승했습니다.
강경 대응으로 일관했던 홍콩 정부가 타격을 받으면서, 시위대의 요구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입니다.
◀ 앵커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남북접경지역 부대를 방문해 해안포 사격을 지시했습니다.
국방부는 '남북 군사 합의'위반이라며 즉각적인 중단과 재발 방지를 요구했습니다.
군사합의를 깬 북한의 의도,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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