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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9-11-26 19:34 | 수정 2019-11-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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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앵커 ▶

    한일 합의 왜곡 발표를 둘러싼 사죄 논란과 관련해 일본 외무상은 사죄한 적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중요한 건 수출규제 조치를 협의하는 것이라고 발언 수위를 낮췄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본 외무성 차관으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거듭 확인하며, 일본 특유의 피해가기라고 해석했습니다.

    ◀ 앵커 ▶

    한국 GM 창원공장이 비정규직 노동자 560명에게 무더기 해고를 통보했습니다.

    노동계는 정규직 직위를 인정한 대법원 판결과 배치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한국 GM노조 관계자]
    "비정규직들 전체를 해고하려는 방식으로 이문제를 해결하려고…"

    ◀ 앵커 ▶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피해 어린이 부모들이 국회를 찾았습니다.

    오는 29일 본회의를 앞두고 계류 중인 어린이 안전 강화 법안 통과를 촉구했습니다.

    [피해 어린이 어머니]
    "저희 아이들 법 다 중요하니까, 꼭 좀 봐주세요."

    ◀ 앵커 ▶

    투표로 선거혁명을 일으킨 홍콩 시민들이 이공대 앞으로 집결했습니다.

    이공대에 남아있는 학생 50여 명을 안전하게 풀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홍콩 입법회 의원]
    "경찰 철수가 최고의 해법입니다."

    ◀ 앵커 ▶

    이춘재가 살해를 자백한 화성 초등학생 실종 사건에 대해 경찰이 당시 수사진의 은폐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최근 과거 수사팀 관계자로부터 당시 수사책임자였던 A씨가 유류품을 발견하고도 외부에 알리지 못하도록 입단속을 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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