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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황금돼지띠의 해로 불리는 2019년, 기해년이 시작됐습니다. 서울 보신각에서는 10만 인파가 운집한 가운데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열렸고, 전국 곳곳에서도 새해맞이 행사가 열렸습니다. 북한도 평양 김일성광장에 대형 무대를 설치해 새해맞이 축하 공... 이재훈
- [영상] 새해가 밝았다
- 보신각 '제야의 종' 타종…마침내 2019년 2019년 새해를 시작하는 보신각 타종행사에 10만여 명의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시민들은 종소리를 들으며 건강하고 풍요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김수근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시민들의 힘찬 카운트다운에 맞... 김수근
- 北, 드론에 불꽃놀이까지…"새해를 축하합니다" 지난밤 전 세계인들이 2019년 새해를 반갑게 환영했습니다. 북한에서도 드론까지 띄우며 대형 축하 무대를 열었는데요. 임소정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떠나보내는 2018, 맞이하는 2019의 숫자가 대형무대 한 가운데 선명하게 내걸렸습니다. 양쪽... 임소정
- 울산 간절곶, 해 뜨는 시각 7시 31분 이제 약 1시간 뒤면 새해 첫 일출이 시작되는데요. 울산 간절곶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유희정 기자, 아직까지는 어두워 보이는데 지금 상황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독도 다음으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에 나와 있습니다. 해가 뜨지 않은... 유희정
- 기해년 '황금 돼지해' 밝았다…부귀와 행복 가득하길 2019년 올해는 기해년, 황금돼지띠의 해입니다. 시민들은 올 한해 돼지가 상징하는 부귀와 행복이 가득하길 소망했습니다. 홍신영 기자입니다. 십이지신 중 열두 번째로, 잡귀를 몰아내는 신이면서 인간과 가까운 친구로 불린 동물. 기해년, 황금돼... 홍신영
- '황금돼지의 해' 출발 알린 '대한민국 1호'들 기해년 새해를 알리는 첫 주인공들이 탄생했습니다. 올해 가장 먼저 태어난 아기와, 한국을 첫 번째로 찾은 외국인 관광객인데요. 그 설레는 순간을 조희형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모두가 숨을 죽이고 카운트다운에 들어간 순간, 분만실에는 새 생명의... 조희형
- 해 넘긴 '특감반' 공방…'의혹 해소' vs '추가 조사' 국회 운영위원회는 청와대 특별감찰관 의혹에 대해 오늘 새벽까지 공방을 벌였습니다. 의혹이 해소됐다는 여당과 달리, 야당은 진실을 밝히려면 추가로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김지경 기자입니다. [홍영표/국회 운영위원장] "현재 시각이 자... 김지경
- 文 대통령 "한 분 한 분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 문재인 대통령은 기해년 새해 첫날 SNS를 통해 신년 메시지를 밝혔습니다. 국민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노력하고, 돌이킬 수 없는 평화를 만들겠다는 새해 국정 포부를 전했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새벽 0시 SNS 글을 통... 임명현
- '먹튀' 군인연금 제동…도망가면 절반만 예비역 장성들이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주하고도 매달 수백만 원의 군인연금을 그대로 받아챙기고 있다는 사실, 얼마 전 보도해드렸는데요. 국방부가 연금 지급을 제한하는 장치를 마련했습니다. 이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수사를 피해 해외로 도피한 지... 이지수M
- "김영란법 위법 소지"라 했다가…모두 '면죄부'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7월 피감기관 돈으로 해외 출장을 갔던 국회의원 38명에 대해 김영란법 위반 소지가 있다고 발표했었죠. 5개월간 추가조사를 해 최종 결과를 내놨는데 당시 적발됐던 국회의원들은 모두에게 면죄부를 줬습니다. 이덕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덕영
- [아침 신문 보기] 1919년판 한겨레신문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겨레입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역사적인 해를 맞아 신문은, 100년 전 오늘로 돌아가 1919년판을 제작했습니다. 생동감 있는 1919년사를 복원해 이를 지금 세대와 공유하는...
- [날씨]새해 첫날, 다시 찬바람…오전 중서부 초미세먼지 ↑ 기해년 새해 첫 해돋이는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방에서 무난하게 감상할 수 있겠습니다. 가장 먼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은 독도로 1시간 뒤쯤인 7시 26분경이 되겠고요. 정동진은 7시 39분, 서울은 7시47분경에 올해 첫해가 밝게 떠오르겠습니다. 다만, 오늘도 강... 이서경 캐스터
- "구름 조금 끼지만 일출 감상에는 지장 없어" 이제 약 한 시간 뒤면 기해년 첫 일출을 볼 수 있게 됩니다.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 해변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이미 해맞이 인파는 몰리고 있다는데요. 김형호 기자, 현재 상황 전해주시죠. 해가 뜨려면 이제 1시간 10분... 김형호
- 아시안컵 '마지막 모의고사'…사우디와 무승부 59년만의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서는 축구대표팀이 사우디와의 마지막 현지 평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아쉬움이 남은 경기였는데요. 김태운 기자입니다. 벤투호 출범 이후 처음 스리백으로 나선 대표팀은 낯선 포메이션에 적응하지 못한 탓인지... 김태운
- 고령 운전자 면허 갱신 주기 5년→3년 올해부터 75세 이상 고령 운전자에 대한 면허 갱신기간이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듭니다. 또 어린이 통학버스에 하차확인장치를 의무 설치해야하는데요. 새해부터 바뀌는 도로교통법 이문현 기자가 설명해드립니다. "검은색 승용차가 병원 유리문을 부수고... 이문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