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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전직 사법부 수장 최초로 검찰에 소환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 넘는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 강제징용 재판 개입과 '판사 블랙리스트' 의혹 등 대부분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올해는 ... 차주혁
- 양승태, 14시간 조사 뒤 귀가…혐의 대부분 부인 어제 오전 검찰에 출석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4시간가량 조사를 받고 자정쯤 귀가했습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을 조만간 다시 불러 조사할 예정인데 구속 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경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 ... 최경재
- 플라스틱 공장에 큰불…화재 잇따라 外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어젯밤에는 인천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서 불이 나 공장을 모두 태운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인근 9개 소방서의 300명이 넘는 인력이 진화 작업에 동원됐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검은 연기를 내뿜으며 새빨간... 조희형
- 美 정부 셧다운 21일째…'국가비상사태' 또 언급 미국 연방정부 업무정지, 이른바 '셧다운' 사태가 역대 최장 기록과 같은 21일째입니다. 공무원 80만 명이 임금을 지급받지 못하면서 반발이 커지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트럼프 대통령은 국가비상사태를 또 언급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미국 ... 조국현
- "2차 정상회담…北 비핵화 상당한 진전 기대"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이후 처음으로, 2차 북미 정상회담을 공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올해는 북한 비핵화에 상당한 진전이 있길 기대한다고도 말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여홍규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폼페이오... 여홍규
- 中과 다른 北 김정은 영상…'대등한 지도자' 강조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방문 성과를 주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통해 김 위원장은 주로 말하고, 시진핑 주석이 그 얘기를 듣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회담을 김 위원장이 주도한다는 인상을 주려는 의도가 엿보입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이지수M
- 가시화되는 北美 정상회담…"곧 고위급회담"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방문 이후 2차 북미정상회담이 더 가시화되는 분위깁니다. 의제 조율을 위한 북미 고위급 회담도 곧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정은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미 간에 2차 정상회담이 조만간 개최될 것으로 내다... 이정은
- 군 인사 관련 靑 문서 카카오톡 유출 지난해 말 군 장성 인사와 관련된 청와대 내부 문서가 카카오톡을 통해 외부로 유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군에서 파견된 영관급 행정관 3명이 지난해 11월 군 장성 인사와 관련된 청와대 내부 문서를 임의로 돌려봤다가 원대... 임명현
- "靑 비서진 개편은 야당과의 소통 강화"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 여당 원내지도부를 초청한 자리에서, 야당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강기정 정무수석도 각 정당 지도부를 방문해 야당과의 협력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오현석 기자가 보도합니다. 민주당... 오현석
- 유치원 찾아간 민주당…'유치원 3법' 속도낸다 더불어민주당이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를 사립유치원에서 열고 유치원과 학부모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습니다. 유치원 3법을 2월 국회에서 처리하겠다는 의지도 밝혔습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새해 첫 최고위원회의는 서울의 한 사립유치원... 전예지
- 여론조사 조작한 지방의원들 "당선 무효" 여론조사 조작 혐의로 기소된 대구 지방의원 5명에게 당선무효형이 선고됐습니다. 공천을 받기 위해, 민주주의의 기반인 여론 형성에 개입했기 때문이라고 재판부는 밝혔습니다. 한태연 기자입니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경선에서 ... 한태연
- [아침 신문 보기] 엄마의 '마음의 병' 똑같이 병드는 아이들 外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민일보입니다. 신문은 부모의 우울이 자녀의 일생을 좌우할 수 있을 만큼 아이 성장에 치명적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아이를 직접 해치지 않더라도 어떤 식으로든 부정적 영향을 끼치기 때문인데, 연구 결과...
- [날씨] 초미세먼지 비상…오전까지 남부 비·눈 주말인데 미세먼지가 전국을 뒤덮었습니다. 현재 전국 곳곳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4, 5배 수치까지 올라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 양주가 107마이크로그램, 서울 노원구도 83마이크로그램 등으로 곳곳에서 매우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고요. 경기도와 충청, 전북 지방에는 ... 이서경 캐스터
- '김민재 데뷔골'…한국, 키르기스 꺾고 16강행 59년 만의 아시안컵 우승에 도전하는 축구대표팀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키르기스스탄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김태운 기자입니다. 대표팀은 전방 압박에 나선 키르기스스탄의 빈틈을 공략했습니다. 황인범과 황의조의 슈팅이 아깝게 골대를 벗... 김태운
- 온수매트도 '라돈' 검출…뒤늦게 수거 명령 지난해 '라돈 침대' 사태에 이어, 이번엔 온수 매트에서도 기준치를 넘는 라돈이 검출됐습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제품 회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박진준 기자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라돈 온수매트 논란을 일으켰던 '하이젠 온수매트'에 대해 회수... 박진준
- 조현민 '미국 국적' 6년이나 몰랐다? 대한항공 조현민 전무가 외국인 등기이사 제한을 어기고 불법으로 자회사 진에어의 등기임원을 지낸 사실은 지난해 이미 드러났죠. 국토부 담당 공무원들에 대한 검찰 수사 결과가 지난해 말에 나왔는데요. 결과는 무혐의 처분이었습니다. 강연섭 기자입니다. ◀ 리포트... 강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