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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304명의 안타까운 생명이 희생된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지 오늘로 꼭 5년이 됩니다. 아직도 이뤄지지 않은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곳곳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의 관광명소인 노트르담 대성당에 대규모 화재가 발생했습... 김세진
- 세월호 참사 5주기…전국서 추모 물결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지 어느덧 5년, 세월호 선체는 세월을 증명하듯 녹슬었지만, 참사의 진상은 여전히 규명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주부터 세월호가 있는 목포신항과 진도 팽목항에는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오늘도 곳곳에서 추모행사가 열리... 김양훈
- '세월호 참사 책임' 13인…"철저 수사·처벌해야" '세월호참사가족 협의회'는 박근혜 정부 당시 세월호 특조위 활동을 방해했던 정부관계자 13명과 5개 기관의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이 어떻게 특조위 활동을 조직적으로 방해했는지 구체적인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지난 2015... 이지수F
- 노트르담 대성당 화재…첨탑 붕괴 프랑스를 대표하는 문화유산인 노트르담 대성당에서 큰 불이 났습니다. 진화에 온 힘을 쓰고 있지만 지붕과 첨탑이 무너져내렸고, 불길이 아직까지도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프랑스 센 강변에 자리잡은 노트르담 대성당 위로 짙은 연... 신정연
- "北 일단 만나자"…"이번 달 대북특사 파견 검토" 문재인 대통령이 4차 남북정상회담 추진을 공식화했습니다. 청와대는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위해 이달 중 대북특사 파견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명현 기자입니다. 한미정상회담을 마치고 돌아와 주말 사이 미국과 북한의 반응을 지켜본 문재인... 임명현
- 문 대통령, 7박 8일 간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부터 오는 23일까지 7박 8일 간의 일정으로 투르크메니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에 나섭니다. 문 대통령은 먼저 투르크메니스탄을 찾아 '베르디무하메도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국기업이 수주해 완공한 가스화학 플... 임명현
- 경주 공장 화재, 야산으로 번져…밤새 진화작업 어젯밤 경북 경주시의 한 자동차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장 2동이 전소됐고, 불길이 인근야산으로 옮겨붙어 밤새 진화 작업을 펼쳤습니다. 박상완 기자입니다.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 삼킵니다. 화마 속으로 뛰어든 소방관들은 연... 박상완
-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 덮쳐 7시간 넘게 정전 서울 도심 주택가에서 레미콘 차량이 전신주를 덮쳐 일대 전기 공급이 7시간 넘게 중단됐습니다. 충남에선 대형 트레일러가 전복돼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주택가 전신주 주변이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전신주는 뽑힌 채 ... 최유찬
- 김학의 피해여성 검찰 출석…전방위 수사 속도 김학의 전 법무차관에게 성범죄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해온 여성이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은 이 여성이 주장하는 성범죄 피해의 사실 관계를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임소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 2013년과 2014년 경찰과 검찰 조사를... 임소정
- '조두순 법' 시행…출소 후 7년만 감시 가능? 재범 위험성이 높은 미성년 대상 성폭력 범죄자를 밀착 감시하는 이른바 '조두순 법'이 오늘(16일)부터 시행됩니다. 범죄자를 1대1로 감시해 성범죄를 예방하겠다는 건데요. 하지만 불안감을 떨치기는 여전히 어렵다고 합니다. 임명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 임명찬
- '이미선 임명' 여야 대립 격화…데스노트 지운 정의당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을 둘러싸고, 여야의 충돌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퇴를 주장하던 정의당은 의혹이 많이 해소됐다며 임명 찬성으로 입장을 바꿨습니다. 이동경 기자의 보도입니다. 이미선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청문보고서 채택이... 이동경
- 美 홍역 20개 州 급속 확산…"25년 만에 최악" 미국에서 홍역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지난주에만 90여 명, 올해 들어 모두 550여 명의 홍역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세계보건기구는 전 세계 홍역 발병 건수가 작년 같은 기간의 3배로 늘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워싱턴 여홍규 특파원입니다. 올... 여홍규
- [이 시각 세계] 희귀종 '자이언트 양쯔자라' 멸종 위기 전 세계에 단 4마리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진 희귀종 자라 가운데 90살인 암컷 한 마리가 죽었습니다. 세계적인 희귀종 '자이언트 양쯔자라'. 국제자연보호연합에서 지정한 멸종 위기동물로, 길이가 1m가 넘고, 몸무게가 150㎏에 160년 이상 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그리스, 영국이 가져간 파르테논 신전 대리석 반환 촉구 그리스 대통령이 자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으로 꼽히는 파르테논 신전의 대리석 조각을 반환할 것을 영국에 촉구했습니다. 반환을 요구한 문화재는 파르테논 신전의 외벽 상단을 장식하고 있던 띠 모양의 부조 조각 '엘긴 마블'로, 그리스가 오스만 제국에 점령됐던 19세기 초 영국...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미국과 멕시코 국경에 울려퍼진 '요요마 연주' 아름다운 첼로 선율이 울려퍼지는 이곳은 멕시코와 미국을 잇는 국경입니다. 이민정책 논란의 현장에서, 세계적인 첼리스트이자 지휘자인 요요마가 연주회를 선보인 건데요. 국경에 장벽이 아닌 다리를 놓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답니다. 지난해부터 바흐 프로젝트로 전 세계... 유승민 리포터
- [날씨] 초여름 같은 봄날…대기 다시 건조 오늘은 어제보다 날이 더 따뜻합니다. 특히 남부지방 중심으로는 마치 초여름 같은 봄 날씨를 보이겠는데요. 지금 지도에 붉게 표시된 서울을 포함한 대부분의 지방 한낮에 20도 이상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그중에서도 경주가 26도, 광주와 강릉이 25도 안팎으로 초여름 기준... 최아리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