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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부활절에 맞춰 발생한 스리랑카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가 220명을 넘어섰습니다. 폭탄테러 용의자 13명이 체포됐는데 이 과정에서 경찰 3명도 숨졌습니다. 독립운동을 하다 카자흐스탄에서 생을 마친 고 계봉우, 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대통령 전용기... 차주혁
- 폭탄 테러 사망자 220명 넘어…"용의자 13명 체포" 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나 2백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동훈 기자... 정동훈
- 카자흐스탄 잠든 독립유공자…잠시 뒤 귀환 카자흐스탄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유공자 유해 봉환식을 현지에서 직접 주관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부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자, 독립운동을 완성하는 일"이라고 밝혔습니다. 누르술탄에서 임명현 기자입니다. 카자흐스탄 수도의 누르술탄 ... 임명현
- 靑 "트럼프 메시지 있다"…'4.27' 반쪽 기념식 되나 정부가 남북정상회담 1주년 기념행사를 이번 주 토요일이죠, 오는 27일 판문점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북측의 참여 가능성은 낮아 보이는데요. 그런 가운데 청와대가 김정은 위원장에게 전할 트럼프 대통령의 메시지가 있다고 밝혀 향후 북미대화의 ... 공윤선
- '정쟁'에 밀린 '민생'…4월 국회 '빈손' 되나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이후 여야 대치가 더욱 격해지고 있습니다. 오늘 국회의장과 여야 5당 원내대표가 만나 국회 정상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인데, '빈손 국회'가 장기화 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소희 기자입니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5당 ... 박소희
- 관광버스 추돌 16명 부상…화재 잇따라 어젯밤 서울 노들길에서 산악회원을 태운 관광버스 두 대가 추돌해 16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울산에서는 폐기물 처리업체에 불이 나는 등 밤사이 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이지수 기자입니다. 대형 관광버스 두 대가 심하게 찌그러져 있고 도로 위에는... 이지수F
- '오열' 속 첫 발인…안인득, 범행 전 3년 '치료 공백' 안인득 방화·살인사건 닷새 만에, 희생자 5명 가운데 1명의 발인이 치러졌습니다. 안인득은 2016년까지 총 68차례에 걸쳐 조현병 치료를 받다가 이후 3년 가까이 치료를 중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창우 기자입니다. 영정과 위패에 이어 관... 서창우
- 'DJ 장남' 故 김홍일 추모…이희호 여사도 입원 71세를 일기로 별세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남, 김홍일 전 민주당 의원의 빈소에는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대통령의 아들로 굴곡진 삶을 살아온 고인에게 여야 가릴 것 없이 애도를 표했습니다. 오현석 기자입니다. 김홍일 전 의원의 삶은 아... 오현석
- 우크라이나 대선, '코미디언' 젤런스키 유력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코미디언 출신의 정치신인이 현 대통령을 꺾고 승리할 가능성이 매우 커졌습니다. 현지시간 21일 치러진 우크라이나 대선 결선투표 출구조사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후보가 73.2%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AFP통신이 전했습니다. 코미디... 정시내
- 한국경제 전망 '우울'…기관들 속속 '하향' 한국은행에 이어 국내 주요 연구기관들도 우리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거나, 낮출 예정입니다. 세계 경기 둔화의 영향인데, 국내 경기는 그 하강 속도가 지나치게 빠르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노경진 기자입니다. LG경제연구원은 올해 우리 경제성장... 노경진
- [한 주 미리보기] 제49회 세계 지구의 날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미국 해상 기름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지구의 날'입니다. 전국의 관공서와 주요 건물 등지에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일제히 소등행사를 진행하고, 이밖에 지자체 및 시민단체...
- [이 시각 세계] 콜롬비아 폭우로 산사태…19명 사상 남미 콜롬비아 남서부 지역에서 새벽에 폭우가 쏟아져 대형 산사태가 났습니다. 당국이 현장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는데, 지금까지 파악된 사상자만 19명입니다. 폭격이라도 맞은 듯 무너진 주택 잔해가 사방에 어지럽게 흩어져 있고, 주변에선 실종자 수색이 한창입니다. 콜롬비...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브라질 건물 붕괴 사망자 23명으로 늘어 이웃국가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에선 아흐레 전 공사 중이던 주거용 건물 2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지금까지 수색 작업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현지시각으로 21일 마지막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총 사망자가 23명으로 확인됐습니다. 리우 시 당국은...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눈도 못뜨는 강아지를 봉지에 담아 버려 차에서 내린 여성이 쓰레기를 버리 듯 비닐 봉지를 던지고 그대로 자리를 떠납니다. 그런데, 사실 이 봉지 안에는 아직 눈도 제대로 뜨지 못하는 강아지 7마리가 담겨 있었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일어난 일로, 누군가 살아있는 어린 생명을 아무렇게나 길에 버리고 가... 유승민 리포터
- [날씨] 서쪽 덥고 동해안 선선…아침 중서부 안개·미세먼지 ↑ 오늘 서울 등 서쪽 지방은 때 이른 초여름 더위를 보이겠습니다. 오늘 날씨 단연 기온을 보셔야겠는데요. 어제는 영남 등 아주 좁은 지역으로만 25도를 웃돌았다면 오늘은 더 많은 지역에서 25도를 넘으면서 붉은색으로 표시되겠습니다. 서울 등 서쪽 지방 28도까지 올라서 ... 최아리 캐스터
- 연쇄 폭발 사망자 220명 넘어…"용의자 13명 체포" 부활절인 어제,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에서 동시다발적인 폭발이 일어나 2백여 명이 숨지고 수백 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에서는 자살 폭탄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가운데, 아직 한국인 피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정동훈... 정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