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여야 4당이 오늘 선거법과 공수처법의 신속처리안건, 즉 패스트트랙 지정을 다시 시도하기 위해 정개특위와 사개특위를 잇따라 열 계획입니다. 하지만 자유한국당이 특위 개회를 물리적으로 막을 계획이어서, 주말 동안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국회가 다시 요동칠 것으로... 장승철
- '패스트트랙' 재시도…대치 속 무더기 맞고발 여야 4당과 한국당의 극한 대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 4당은 이르면 오늘 다시 패스트트랙 안건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은 회의장을 봉쇄한 채 끝까지 막겠다는 입장인데요. 또다시 충돌이 우려됩니다. 전예지 기자입니... 전예지
- "6자회담 선호 안 해…트럼프, 3차 북미 회담 준비"'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언급한 '6자회담'과 북한이 주장하는 '단계접 접근법'에 모두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적절한 시기에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을 열 준비는 돼 있다며 대화의 끈을 이어갔습니다. 워싱턴 ... 여홍규
- 의붓딸 살해·시신유기…30대 긴급체포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10대 여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이 이 여학생의 의붓 아버지인 30대 남성을 유력한 용의자로 체포해 범행동기를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 남궁욱 기자입니다. 광주의 한 저수지에서 10대 여성의 시신이 발견된 것은... 남궁욱
- '비탈면 붕괴' 청주-영덕고속도로 일부 차단 어제 오후 충북 청주와 경북 영덕을 잇는 고속도로에 바위와 토사가 무너져내리면서 일부 구간이 통제됐고 밤새 복구공사가 진행됐습니다. 전남 여수에서는 사료공장에 불이 나 공장 한 동이 전소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남효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 남효정
- 'A형 간염' 전국 확산…수도권, 30·40대 '비상' A형 간염 감염자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면서 집단 발병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신속한 백신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최유찬 기자입니다. 최근 A형 간염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전... 최유찬
- "대표 휴대전화도 검사"…'증거인멸' 윗선 지시?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과 관련해, 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증거인멸을 시도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회사의 대표이사까지 휴대폰을 제출해 검사를 받은 것으로 밝혀지면서 그룹 윗선이 증거인멸에 나섰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민주 기자입니다... 박민주
- '휘발유' 4개월 만에 최고가…1천500원 선 돌파할 듯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유 가격이 약 넉 달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인 '오피넷'에 따르면 4월 넷째주 보통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1천441.02원으로 지난해 12월 둘째주 이후 19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달에는 유... 임경아
- 본사 '갑질' 여전…"달성 못 하면 불이익" 본사와 대리점 간의 불공정 거래 문제, 어제 오늘 일은 아니죠. 공정거래위원회가 조사해봤더니 대리점에 판매목표를 주고 이를 달성하지 못하면 불이익을 주는 관행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학수 기자입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의류와 식음료, ... 이학수
- [한 주 미리보기] 文 대통령, 칠레 대통령과 정상회담 外 한 주 미리보기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피녜라 칠레 대통령과 오늘 정상회담을 합니다. 두 정상은 양국 경제 협력 방안과 한반도와 중남미 정세 등을 논의하고 공동언론발표와 국빈만찬을 잇따라 가질 예정입니다. 이어, 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
- [이 시각 세계] 아기까지 안고 손님으로 가장한 도둑들 미국의 한 주류점에서 손님으로 가장하고 태연하게 물건을 훔친 일당의 범행 장면이 포착돼 공개됐습니다. 가족으로 추정되는 남녀 3명과 아기가 상점 안에 있는데요. 이들 가운데 남성이 점원에게 물건을 보여달라고 요구하는 사이 젊은 여성이 아기를 할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에게 ...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美 시애틀서 크레인 붕괴…7명 사상 구글이 올여름 입주할 예정인 미국 시애틀 캠퍼스 건설 현장에서 9층 높이의 크레인이 추락해 4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습니다. 현지시각으로 27일 낮 3시 반쯤 크레인이 강한 바람에 휘청이다가 쓰러져 차량 6대와 도로를 덮친 건데요. 현장 있던 인부 2명과 차에 타고 이...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모잠비크서 구호식량 대가로 성상납 강요 파문 아프리카 동남부 모잠비크에 지난주 사이클론이 상륙하면서 지금까지 5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폭우로 성인 허리 높이까지 물이 찰 정도로 침수 피해가 심각한데요. 구호 식량을 대가로 성상납을 강요하는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일부... 유승민 리포터
- [날씨] 충청·남부 비…중북부 온화, 남부 선선 오늘 출근길도 하늘빛이 조금 아쉽습니다. 충청 이남 지방에 계신 분들은 어제보다 옷을 조금 더 껴입고 우산도 챙기셔야겠는데요. 지금은 제주도와 전남 해안으로만 비가 오고 있는데 이 비는 아침 사이 그 밖의 남부 지방으로 확대되겠고 낮에는 충청과 강원 남부에서도 비가 오... 최아리 캐스터
- '패스트트랙' 재시도…대치 속 무더기 맞고발 여야 4당과 한국당의 극한 대치가 국회에서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여야 4당은 이르면 오늘 다시 패스트트랙 안건 처리를 시도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당은 회의장을 봉쇄한 채 끝까지 막겠다는 입장인데요. 또다시 충돌이 우려됩니다. 전예지 기자입니다... 전예지
- [아침 신문 보기] 유니클로 입고, 라멘 먹고, ABC마트 신발 신고…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조선일보입니다. 최근 한국과 일본의 외교 관계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일본 브랜드의 옷과 음식은 한국 소비생활에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서울 합정역 부근엔 일본 음식점들이 줄줄이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