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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헝가리 다뉴브강에 침몰한 유람선 인양작업이 이르면 오늘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유실방지를 위한 그물망 설치가 마무리됐고, 선체에 와이어를 감는 작업이 진행 중인데, 현재 4개 가운데 3개가 연결됐습니다.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6년 만의 4... 이재훈
- 순조로운 진행…이르면 오늘 인양 본격 시작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한 지 현지 시간으로 12일째, 이제 유람선 인양 준비작업이 거의 마무리가 됐습니다. 유람선 인양은 우리 시간으로 오늘 밤쯤 본격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최경재... 최경재
- "충돌 흔적 지웠다"…증거인멸 의혹 저희 취재진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서 확인해본 결과, 헝가리 유람선 참사를 일으킨 '바이킹 시긴호'는 배 앞부분의 충돌 흔적을 깨끗하게 지운 채 정상적인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이킹 시긴호에 대한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신... 신수아
- 지중해 크루즈 여행 중 60대 한국인 여성 실종 지중해에서 크루즈 여행을 하던 한국인 여성이 실종돼, 스페인 해난구조대가 수색에 나섰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바르셀로나 주재 한국 총영사관 등에 따르면, 프랑스 칸에서 스페인 마요르카 섬으로 향하던 대형 크루즈 선 '노르웨이지언 에픽'호에 탑승하고 있던 63살 한국인 여... 조효정
- 핀란드 도착…북유럽 3국 '신산업' 협력 논의 북유럽 3국 국빈방문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이 첫 순방국인 핀란드에 도착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핀란드와 신산업 협력 강화 방안을 협의하고,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협력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헬싱키에서 임명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우리시간으로 ... 임명현
- 4강 격전지 루블린 입성…"꾸역꾸역 가는 팀"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36년 만에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룬 대표팀이 4강전이 열리는 루블린으로 이동했습니다. 정정용 감독은 결승으로 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현지에서 정규묵 기자입니다. 역사에 남을 만한 명승부 끝에 세네갈을 꺾고,... 정규묵
- 고기잡이 배 2대 충돌…파도 휩쓸린 패들보드 충남 보령 앞바다에서 고기잡이배 두 척이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부산과 제주의 해수욕장에서는 레저 스포츠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사건사고, 최유찬 기자입니다. 물에 반쯤 잠긴 배 한 척이 밧줄에 묶여 끌려나옵니다. 어제 오후 6시 반쯤, 충... 최유찬
- 거리 뒤덮은 100만 홍콩 시민들…"중국 송환 반대" 홍콩에서는 어제 지난 1997년 중국 반환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가 열렸습니다. 범죄 용의자를 중국으로 넘길 수 있게 허용하는 법안이 추진되고 있는데, 여기에 반대하는 시민 수십만 명이 참가했습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수백 명의 시민들이 길... 강나림
- "추경 안 돼 답답"…한국당 "천렵질" 논평 논란 어제 북유럽 3개국 순방을 떠나기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추경이 안 돼 답답하다"며 조속한 국회정상화를 당부했습니다. 하지만 문 대통령의 순방을 두고 여야 간 날 선 공방만 이어졌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출국에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문희... 이준범
- 맹견 아니어도 입마개…안락사도 검토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잇따르자 정부가 대책을 내놨습니다. 공격성이 강한 개들에게는 입마개를 씌우고, 사람을 물은 개는 경우에 따라 안락사도 시키겠다는 겁니다. 강나림 기자입니다. 주말 오후, 개를 데리고 산책 나온 사람들, 대부분 입마개를... 강나림
- [한 주 미리보기] 6·10 민주항쟁 제32주년 기념식 外 이번 주 일정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월요일인 오늘은 1987년 박종철 열사가 고문으로 숨졌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6·10 민주항쟁 32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정부는 과거 국가폭력과 민주화운동의 상징적인 장소에서 기념식을 개최함으로써 6월 항쟁의 정신을...
- [이시각 세계] 모스크바 20년 만에 초여름 최고 더위 러시아 모스크바에 이상 고온 현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급기야 어제는 이맘때 날씨로는 20년 만에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스프링클러가 열기로 뜨거워진 지면을 적시고, 더위에 지친 소녀들은 목을 축이기 위해 음수대를 찾았습니다. 어제 모스크바 낮 최고 기온은 31도.... 유승민 리포터
- [이시각 세계] 영국 런던 상공에 뜬 40여 개 열기구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영국 런던. 템스강 주변 마천루를 배경으로 곳곳에 알록달록 열기구가 떠있습니다. 도시의 상공을 장식한 다양한 열기구들은 마치 사진을 보는 듯하죠. 영국 런던에서 열기구 대회가 열렸는데, 지난해 악천후 때문에 취소됐지만 올해는 46개 팀이 순... 유승민 리포터
- [이시각 세계] '누가 누가 빠를까'…日 이색 의자 경주 회전의자에 앉은 사람들이 빠르게 발을 구르며 일제히 뒤로 움직입니다. 반환점을 돌아 그대로 보이지도 않는 뒤를 향해 이동하는데, 쉽지 않은 도전에 무리보다 낙오되거나 바닥에 넘어지는 참가자도 속출합니다. 일본 도쿄 외곽에서 해마다 이맘때면 열리는 의자 경주 대회의 풍경... 유승민 리포터
- [날씨] 오전 중북부 비 그쳐…낮 기온 어제보다 낮아 밤사이 중부 지방 중심으로는 꽤나 요란스러운 비가 지났는데요. 보시다시피 오늘 아침도 대부분 지방에 비구름이 머물고 있습니다. 그래도 강도는 많이 잦아든 편이어서요. 새벽 5시를 기해서 경기 남부와 충남 내륙 지방에 내려진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단, 아직 비가... 최아리 캐스터
- "충돌 흔적 지웠다"…증거 인멸 의혹 저희 취재진이 오스트리아 빈으로 이동해 확인한 결과 헝가리 유람선 참사를 일으킨 '바이킹 시긴호'는 배 앞부분의 충돌 흔적을 깨끗하게 지운 채 운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바이킹 시긴호에 대한 보다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옵니다. 신수... 신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