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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30대 그룹 총수들을 만나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대책을 논의합니다.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도 5대 그룹 총수와 중소기업인들을 별도로 만나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입니다. 지난 5월 유람선 침몰 사고가 발생했던 헝가리 다... 장승철
- 文, 30대 기업 총수 만난다…日 수출규제 논의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청와대가 본격적인 대응에 나섰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다음 주 수요일 30대 그룹 총수들을 청와대로 초청했고, 김상조 정책실장도 이와 별도로 기업인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임경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 임경아
- 천막 기습 설치…다시 긴장 고조 광화문광장의 불법천막을 청계광장으로 옮겼던 우리공화당이 광장과 가까운 세종문화회관 앞에 천막을 기습 설치했습니다. 오늘 도심 곳곳에서 태극기집회가 예정돼 있는데, 광화문광장을 기습점거할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조희형 기... 조희형
- '빌라 화재' 노부부 숨져…車 건널목 '돌진' 오늘 새벽 경남 김해의 한 빌라에서 불이 나면서 안에 있던 노부부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또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자동차 승강기에 올라타던 차량이 추락하며 2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나세웅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빌라 창문으로 화... 나세웅
- 다뉴브강서 시신 1구 발견…"신원 확인 중" 헝가리에서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 실종자로 추정되는 여성시신 1구가 새로 발견됐습니다. 탑승자로 최종 확인되면, 이제 남은 실종자는 1명이 됩니다. 정진욱 기자입니다.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에서 유람선 허블레아니호 침몰 사고의 실종자로 추... 정진욱
- 서울 시내 '불가마'…다음 주 장마권 오늘은 어제보다도 더 더워서 서울과 춘천 기온이 36도까지 올라갈 걸로 예상됩니다. 장맛비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내릴 전망입니다. 김윤미 기자입니다. 뜨거운 햇빛에 도심은 온통 열기로 끓어올랐습니다. 아스팔트 위로 올라오는 열기에 차도 사... 김윤미
- 우정노사 '협상 결렬'…8일 총파업 결정 집배원들이 인력확충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사측인 우정사업본부와의 최종협상은 일단 결렬됐습니다. 하지만 집배원들은 사측이 제시한 안을 조금 더 검토해 보겠다는 입장이어서 실제 파업에 돌입할지는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임상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임상재
- 대북정책 놓고 트럼프-바이든 충돌 김정은 위원장과의 친밀도, 북한과의 관계 개선이 미국 대선에서 점점 더 뜨거운 공방의 소재가 되고 있습니다. 민주당 대선 주자 중 선두를 달리는 바이든 전 부통령은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얻은 것도 없이 정당성만 줬다'고 비난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오바마 ... 박성호
- 국회 감투 놓고 '계파 갈등' 재현 자유한국당이 자기 당 몫인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두고 집안싸움에 휘말렸습니다. 예결위원장 자리는 해묵은 계파 갈등만 드러냈고, 또 국토위원장은 서로 하겠다는 다툼으로 아직 뽑지도 못했는데, 어떤 사연인지 신재웅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뭔가를 결... 신재웅
- "소득주도 폐기해야…선거법 합의처리"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어제 마지막으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했습니다. 소득주도성장론을 폐기하고 대통령이 직접 최저임금 동결을 선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서혜연 기자입니다. 국회 파행에 대한 사과로 연설을 시작한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 서혜연
- "학교로 복귀"…다음 주 교섭 재개 사흘간 학교 대신, 거리로 나섰던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파업을 연장하는 대신 학교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건 아이들 때문이라고 했는데요. 이번 파업의 성과와 과제를 전동혁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무거운 마음으로 시작한 ... 전동혁
- '폭파병' IS 가입 시도…FBI에 덜미 20대 한국인 남성이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IS와 접촉해 왔던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극우 성향인 '일간베스트' 회원이기도 했고, 군에 입대해서는 폭파병 훈련을 받고 폭발물을 훔치기까지 했습니다. 이기주 기자입니다. 이슬람... 이기주
- [이 시각 세계] 美 캘리포니아에 규모 5.4 여진…"더 강한 지진 가능성" 미국의 독립기념일에 캘리포니아 주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는데요. 하루 만인 5일 새벽, 규모 5.4의 강한 여진이 또 측정됐습니다. 강한 진동에 음식점 내부에 집기들이 크게 요동치고, 가정집도 사정은 다르지 않습니다. 미국 서부 현지시각으로... 고하연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수탉 울음소리가 소음공해?…프랑스서 소송 새벽을 알리는 수탉의 울음소리, 누군가는 시끄럽게 느낄 수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생각하실 텐데요. 프랑스 서부의 한 휴양지에서는 수탉이 소음공해를 유발한다는 이유로 소송에 걸렸습니다. 주인공은 지난 2017년 태어난 수탉 모리스입니다. 모리스의 이... 고하연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이집트 반대에도 투탕카멘 얼굴 조각상 경매 이집트 정부의 반대 속에 3천 년 전 고대이집트 투탕카멘의 얼굴 조각상이 경매에 출품돼 470만 파운드, 우리 돈 69억 원에 팔렸습니다. 높이 28센티미터, 갈색 규암으로 만들어진 이 조각상은 이집트 정부가 지난 1970년 룩소르 북부 카르나크 신전에서 도난된 유물이... 고하연 리포터
- [날씨] 폭염, 오늘 고비…동해안 밤부터 비 어제 서울의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아 올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오늘은 더 더워져 이번 폭염의 최대 고비가 되겠습니다. 폭염경보 지역도 충청도와 전라도 일부 지역까지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보이고요. 오늘 한낮 기온 서울이 36도, 춘천 36도, 광주는 34도까지 오... 이서경 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