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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어젯밤 상륙한 제8호 태풍 프란시스코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약화돼 부산 인근에서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강원지역 등 동해안을 중심으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와 강풍이 불고 있어 피해가 우려됩니다. 일본 정부가, 한국에 수출하는 전략물자 가... 장승철
- 태풍 '프란시스코' 소멸…강풍 동반 비 계속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됐던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부산을 지나면서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경북 동해안에는 여전히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어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안동 연결해서 현재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최보규 기자, 전해주시죠. ◀... 최보규
- 日 수출 규제 '세부 품목' 발표…한국 피해 구체화 일본이 오늘 한국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시행령 개정안을 공포하고, 구체적인 시행 세칙을 발표합니다. 일본의 추가 통제 품목이 드러나면서, 한국 기업의 피해도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일본 정부가 국무회의를 ... 신정연
- 트럼프 "우리가 중국보다 유리"…美 증시 반등 미중 무역전쟁이 환율전쟁으로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이 중국과의 협상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했던 뉴욕증시도 일단 하루 만에 반등했습니다. 남상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중국... 남상호
- 증시·환율 '흔들'…오늘 긴급 금융시장 점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서 우리 금융시장 역시 흔들렸습니다.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까지 겹치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어느때보다 커졌습니다. 임소정 기자입니다. 일본의 수출규제에 이어 미·중 환율 전쟁까지 겹치면서 우리 금융시장은 휘청였습니다. GD... 임소정
- 서초IC 추돌 2명 부상…갯바위 고립 낚시꾼 구조 오늘 새벽 서울 경부고속도로에서 승용차와 트럭이 부딪쳐 2명이 다쳤습니다. 어제 저녁엔 낚시를 하다 갯바위에 고립된 20대 남성 2명이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밤사이 사건 사고, 윤상문 기자가 보도합니다. 종잇장처럼 구겨진 승용차 옆에서 소방대... 윤상문
- 정의용-한국당 '설전'…국회 운영위 파행 어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에선 자유한국당 의원들과 청와대 참모 간에 거친 설전이 여러 차례 벌어졌습니다. 안보현안 질문 답변을 주고받다 고성에 반말까지 오가며 대립했고, 회의는 밤 늦게 마무리됐습니다. 손병산 기자입니다. 회의가 정회되자 운영... 손병산
- "안 먹고 잠만 잤다"…범죄 가능성 없어 실종됐다 열흘 만에 구조된 조은누리양과 관련해, 경찰이 범죄 피해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결론 내렸습니다. 저희 MBC가 CCTV를 통해 확인한 결과로도, 조 양은 산에만 머물렀을 가능성이 높아 보였습니다.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지난달 ... 이재욱
- 北 "재고할 수도" 위협…美 "불평할 자격 없다" 북한이 한미 군사훈련을 비판하며 지금까지 취해왔던 조치를 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새로운 길을 갈 수 있다는 발언에 이은 경고 메시지인데, 이에 미국은 북한도 군사훈련을 계속해왔다며 불평할 자격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 박성호
- 中 "불장난하면 타죽어"…軍 투입 준비하나? 두달 째 송환법 반대 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홍콩 시위대를 향해, 중국이 경고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의 힘을 얕보지 말라는 건데, 보란듯이 홍콩과 맞닿은 중국 땅에서 폭동 진압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다. 격... 김수근
- 日 '주식압류 결정문' 반송…"국제법 위반" 배상판결을 이행하지 않는 일본 전범기업에 우리 법원이 주식 압류 결정문을 보냈지만, 일본 정부가 이를 그대로 반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제조약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동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일본 외무성이 반송한 건 일본제... 손령
- [이 시각 세계] "伊 스페인 계단에 앉기만해도 벌금" 영화 로마의 휴일 속 오드리 헵번이 아이스크림을 맛있게 먹었던 스페인 계단. 로마의 명소로 관광객이 많은 찾는 곳인데요. 앞으로 이곳에 함부로 앉았다가는 벌금을 내게 됩니다. 스페인 광장에서 삼위일체 성당까지 135개로 이뤄진 스페인 계단은 관광객에겐 쉬어가는 장소로 ...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伊, 영해 침범 난민구조선에 13억 원 벌금 이탈리아 의회가 유럽연합과 유엔난민기구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난민 구조선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정책을 승인했습니다. 난민 구조선이 허가 없이 이탈리아 영해로 들어올 경우 최대 100만 유로, 우리돈으로 13억 원이 넘는 벌금을 부과하기로 한 건데요. 또, 구조선 선장은... 유승민 리포터
- [이 시각 세계] 베이조스, 주가폭락으로 하루에 자산 4조 원 날려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악화 소식에 글로벌 주가가 곤두박질 치면서, 세계 최고 부호인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최고경영자가 5일 하루 만에 34억 달러 우리돈 4조 1천억 원의 자산 손실을 봤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앞서 전날 글로벌 주가는 집합적으로 2.1퍼센... 유승민 리포터
- [날씨] 오후까지 강원·영동 많은 비…남부 내륙 소나기 어젯밤 태풍 프란시스코는 빠르게 세력을 잃으면서 열대저압부로 약화됐는데요, 하지만 지금도 이에 동반된 나선형 비구름이 중부와 경북 지방을 중심으로 덮여 있고요. 특히 강원 영동 지방에는 호우특보와 강풍 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양양에는 시간당 30mm 이상 매우 강한 ... 김가영 캐스터
- 태풍 '프란시스코' 소멸…강풍 동반 비 계속 8호 태풍 프란시스코는 부산을 지나면서 사실상 소멸됐습니다. 세력이 일찍 약화하면서 태풍 소멸지점으로 꼽힌 경북지역은 피해 없이 넘어갔습니다. 안동 연결해서 현재 상황 어떤지 살펴보겠습니다. 최보규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네, 제가 나... 최보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