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생목록
- 귀경길 정체 9시 '시작'…오후 4시 '절정' 추석 연휴 행복하고 풍성하게 잘 보내고 계십니까? 추석 다음 날인 오늘은 고향에 갔던 사람들이 서울로 돌아오면서 귀경길이 많이 막힐 걸로 보입니다. 아침 9시쯤부터 정체가 시작돼 내일 새벽에나 풀릴 걸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서울요금소에 연결해 ... 홍의표
- 안양 인덕원역 '물바다'…차량 10여 대 침수 어젯밤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근처 도로가 갑자기 물바다로 변했습니다. 대형 상수도관이 터진 건데, 10대가 넘는 차량이 물에 잠기고, 도로 곳곳이 내려앉았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신재웅 기자입니다. 경기도 안양시 인덕원역 앞 교차로. 장... 신재웅
- 美, 北 3개 해킹그룹 제재…대화국면에 '압박'? 미국 재무부가 사이버 공격을 벌인 북한의 해킹그룹 세 곳을 제재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북미대화 분위기가 잡혀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이번 발표가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박성호 특파원입니다. 미국 재무부는 오늘 북한... 박성호
- 文, 유엔총회 기조연설…한미정상회담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이달 말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합니다. 이때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만나는데, 북미 비핵화 실무협상과 관련한 얘기를 집중적으로 나눌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아 기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 임경아
- 한발씩 물러선 美中…"쉬운 것부터 합의" 1년 넘게 강 대 강 대치를 이어가고 있는 미중 무역협상이 '스몰딜', 그러니까 합의할 수 있는 부분부터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양국이 추가 관세를 면제하거나 연기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중간 단계의 합의'를 고려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수근 기자입니... 김수근
- [이시각 세계] 스페인,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 스페인 남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에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4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고, 곳곳에선 구조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물살이 무서운 기세로 쓸려 내려가고, 강처럼 변한 거리엔 차가 힘없이 떠다닙니다. 지난주부터 내리기 시작한 폭우로 곳... 고하연 리포터
- [이시각 세계] 브라질 병원서 '대형화재'…최소 10명 사망 환자 100여 명이 입원해 있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한 병원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현지시각으로 12일 저녁 6시 반쯤, 리우 시 북부에 있는 한 병원에서 불이 난 뒤 다음날 새벽까지 번지면서 건물 2개 동 가운데 한 동이 거의 전소... 고하연 리포터
- [이시각 세계] '무가베' 추모행사에 인파 몰려 부상자 속출 독립운동가이자 독재자였던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전 대통령이 지난 6일 싱가포르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95살 나이로 숨졌는데요. 무가베의 시신이 국가영웅묘역에 안장되기에 앞서 짐바브웨의 한 경기장에서 추모행사가 열린 가운데, 인파가 몰려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경기장에... 고하연 리포터
- 빚 갚았는데 신용불량?…"실수였다" 황당 해명 이번엔 빚을 다 갚고 나서도 3년 가까이 신용불량자 낙인을 벗지 못했던 한 40대 가장의 억울한 이야기 전해드리겠습니다. 주택금융공사의 황당한 실수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하는데, 이재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충북 청주에 사는 40대 직장인 ... 이재욱
- 계속되는 '민간인 사찰'…개혁 제동 거는 '국회' 국정원이 아직도 대공수사라는 명목으로 민간인을 사찰하고 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국정원이 국내정보를 수집하는 걸 막고, 대공수사권도 없애는 법안들이 만들어졌지만, 국회에서 막혀있습니다. 조국현 기자입니다. 국정원이 설마 지금도 민간인 사찰을... 조국현
- 조국, 오늘 故 김홍영 검사 묘소 참배…"조직문화 개혁" 조국 법무부 장관이 상관의 폭언과 과다한 업무를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김홍영 전 검사의 유족과 함께 오늘(14일) 오전 부산추모공원을 찾아 묘소에 참배할 예정입니다. 조 장관의 이번 부산 방문은 검찰의 고질적 병폐로 꼽히는 상명하복식 조직문화 역시, 검... 임명찬
- 명절에 더 굵어지는 '구슬땀'…"1분 1초가 소중" 즐거운 추석연휴 보내고 계실텐데요. 하지만 명절을 반납하고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연휴 기간에도 땀방울을 쏟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서창우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화재 출동! 화재 출동!" 불이 났다는 지령이 떨어지자 소방대원들이 쏜살같이 ... 서창우
- 차례상도 '새벽 배송'…달라진 추석 풍경 미리 조리돼 있어 데우기만 하면 되는 간편 가정식 많이들 드실텐데요. 이런 간편식을 차례상에 올리는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새벽 배송을 통해 차례상을 전날 밤에 주문해 차리는 것도 가능하다는데요. 달라진 명절 모습 김세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 김세진
- 전통시장도 비닐봉투 'OUT'…"에코백 쓰세요" 1회용 비닐 봉투 많이 사용하실텐데요. 우리나라에서만 1년에 200억장 넘게 사용되면서 환경오염을 일으키고 있다고 합니다. 비닐봉투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 전통시장도 발벗고 나섰다는데요. 이문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추석 명절을 앞둔 서울 중랑... 이문현
- [스마트리빙] 귀 어두운 어르신께 낮은 목소리로 말하세요 귀가 어두운 어르신과 대화할 때는 의도적으로 크게 말하게 되는데요. 이보다 어조를 바꾸거나 또박또박 말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노인성 난청은 달팽이관 신경세포의 퇴행성 변화로 청력이 떨어지는 질환인데요. 70살 이상의 절반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저음보다... 노송원 리포터
- [스마트리빙] 저주파 자극기 자주 쓰면 효과 떨어진다? 온몸에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하는 가정용 저주파 자극기는 약한 전류를 흘려보내 근육을 풀어주거나 통증을 완화하는 원리인데요. 잘못된 방법으로 사용하면 효과가 떨어지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저주파 자극기는 근육을 풀어주는 기능의 공산품인 '저주파 마... 노송원 리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