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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 오늘의 주요뉴스 경기도 연천의 한 양돈농가에서 접수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확진으로 판정됐습니다. 지난 3일 김포에서 발병한 이후 6일 만의 확진으로, 국내 14번째입니다. 터키군이 쿠르드족이 장악한 시리아 북동부 국경도시를 공습하는 등 군사작전을 개시... 차주혁
- 연천서 14번째 '확진'…"48시간 이동중지" 한동안 잠잠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 하지만 6일 만에 경기도 연천군에서 다시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연천군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확산을 막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림... 김경호
- 터키군, 시리아 쿠르드족 침공…사상자 속출 터키가 쿠르드족을 겨냥해 시리아 북동부에 대한 군사공격을 개시했습니다. 국제사회는 터키의 시리아 군사작전에 비난과 우려를 나타냈으며, 유엔 안정보장이사회는 긴급회의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신정연 기자입니다. 터키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시리아 북... 신정연
- 광화문 두 번째 뒤덮은 "조국 퇴진"…청와대 농성 지난 개천절에 이어서 한글날인 어제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는 보수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구속과 퇴진을 요구하며 청와대 앞까지 행진했고, 일부는 노숙 농성을 이어갔습니다. 조희형 기자입니다. 서울 광화... 조희형
- 한국당 "집회 개별 참석" vs 민주 '검찰개혁' 강조 어제 광화문 집회에는 자유한국당 지도부와 일부 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하지만, 당원들의 참석을 독려하며 세를 과시했던 지난번 개천절 집회와는 달리, 개인 자격으로 참여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준범 기자입니다. 집회에 등장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 이준범
- 김경록 "정경심은 피해자" vs 검찰 "일방주장 편집" 조국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자산관리인 김경록 씨 인터뷰의 파장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경심 교수는 피해자'라는 지금까지 알려진 것과 완전히 다른 방향의 설명을 한 건데요. 검찰은 특정 시각에서 편집된 인터뷰라고 반박했습니다. 손령 기자입니다. ◀ 리... 손령
- "KBS 인터뷰, 검찰 알고 있었다"…반박·재반박 김경록 씨는 "자신이 언론을 통해 한 말이 교묘하게 왜곡됐고, 보도되지 않은 인터뷰 내용도 검찰이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는데요. 김 씨를 단독 인터뷰했던 KBS는 공식입장문을 내고, "김 씨와 유시민 작가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법적대응까지 검토... 박종욱
- 바다 위 어선에 불…순창 고추장 공장 화재 가을철 건조한 날씨 탓에 곳곳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전남 진도 해상에서는 어선에 불이 났고, 전북 순창에선 고추장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이준희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바다에 떠 있는 어선이 화염에 휩싸였습니다. ... 이준희
- 만선 그물 풀기도 전에 크레인 '쾅'…2명 사상 충남 보령 대천항에서 대형 크레인이 정박해 있던 어선을 덮쳐 선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크레인이 낡은 점에 주목하고, 관리 책임자의 과실이 있는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28m 길이의 크레인이 어선... 이승섭
- 日 '요격미사일' 훈련…왜 도쿄 한복판서 했나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첨단 지대공 유도무기를 이용한 미사일 훈련이 진행됐습니다. 일본은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었다고 밝혔는데, 또 어떤 포석이 있는 건지 박진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패트리엇 미사일 훈련은 인근에 고층 빌딩과 아파... 박진주
- [투데이 영상] '실물과 똑같이'…점토 예술가의 손재주 입니다. 학창시절 찰흙으로 이것저것 만들어보던 기억, 있으시죠? 찰흙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사실적인 조형물을 만들어내는 장인을 만나보시죠. 중국 남부 창사에 놀라운 볼거리가 펼쳐졌네요. 한 예술가가 마주 본 고객의 얼굴을 찰흙으로 조물조물 만들고 있는데요. 손으로 찰흙을... 이은수 리포터
- [투데이 영상] 지상 350m, 도심 줄타기 끝판왕 두 개의 마천루 사이에서 마치 박쥐처럼 외줄에 거꾸로 매달린 남자. 발아래 복잡한 도심 풍경을 보고 현기증이 나지도 않나 보네요. 셀카봉을 들고 셀프 인터뷰도 하는데, 이런 배짱은 어디서 나오나 싶죠? 독일 출신의 고공 줄타기 선수인데요.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고층빌딩 ... 이은수 리포터
- [투데이 영상] 저비용 슈퍼카!…비결은 '골판지' 꿈의 자동차로 불리는 '억대 슈퍼카'. 베트남의 청년들이 저비용으로 이 슈퍼카를 손에 넣었다네요. 상품 포장에 많이 쓰이는 골판지가 그 비결인데요. 골판지를 잘라 페라리 차체를 본떠 만들고, 페달로 움직이는 자전거 위에 덧입혔습니다. 이 기세로 람보르기니와 오토바이까지... 이은수 리포터
- [날씨] 따사로운 가을 햇살...공기 깨끗 가을 한파가 찾아왔던 어제만큼은 아니지만, 오늘 아침 공기도 다소 차갑습니다. 일부 높은 산지는 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추가로 한기가 유입되지 않는 데다가, 낮 동안 구름 사이로 가을 햇살이 비추면서 어제만큼이나 기온이 오르겠고요... 김가영 캐스터
- 연천서 14번째 '확진'…"48시간 이동중지" 한동안 잠잠했던 아프리카돼지열병. 하지만 6일 만에 경기도 연천군에서 다시 확진 판정이 났습니다. 방역당국은 연천군에 48시간 일시 이동중지명령을 내리고, 확산을 막는 데 모든 힘을 쏟고 있습니다. 김경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농림... 김경호
- [아침 신문 보기] '화성 8차' 20년 복역 윤씨 "경찰 고문에 허위 자백했다" 外 이어서 오늘 아침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한겨레입니다. 화성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돼 20년 동안 수감생활을 한 윤 모 씨가 한 방송사와의 인터뷰를 통해, '과거 경찰의 폭행과 가혹행위를 못 이겨 허위자백 했다'고 육성...